[Pick] 방에서 혼자 놀던 아이…콘센트에 꽂힌 충전기 입에 물었다 '감전사' 어린아이가 보호자의 부주의 속에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외신들은 우타르 프라데시주의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4 15:14
아베, 볼턴과 면담…"트럼프 방일 앞두고 연대 확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총리관저에서 방일 중인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과 면담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와 볼턴 보좌관은 오는 27일 열릴 미일 정상회담에서의 협의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해 긴밀하게 연대한다는 방침을 확인했습니다. SBS 2019.05.24 15:01
멜론 1개가 2천700만 원…日서 최고가 낙찰 신기록 홋카이도 삿포로시 중앙도매시장에서 이날 실시된 유바리 특산물 '유바리 멜론'의 올해 첫 경매에서 멜론 2개 1세트가 500만 엔에 팔렸습니다. 1개당 250만 엔인 이날 경매가는 종전 최고가인 2017년 160만 엔을 넘어서는 역대 최고가입니다. SBS 2019.05.24 14:31
SCMP "내달 G20 정상회의서 미·중 회담 가능성 불투명" 미국이 중국에 대한 강경한 자세를 바꾸지 않을 경우 다음 달 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서 무역전쟁 해소를 위한 미·중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불투명하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4 14:09
"'공동의 위협' 미국 맞서 중국·이란 부쩍 가까워져" SCMP에 따르면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지난 17일 베이징에서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을 만나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맞서 이란을 지지한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SBS 2019.05.24 13:47
中 마오타이주 '1위 브랜드'로 키운 전 회장, 뇌물수수 체포 마오타이주를 세계 주류 업체 브랜드 가치 1위로 키워낸 이 회사의 전 회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중국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중국청년망에 따르면 구이저우성 검찰은 어제 중국구이저우마오타이의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이사회 의장을 지낸 위안런궈를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했으며 사건을 계속 처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4 13:35
'일본서 8.0 강진' 가짜 경보에 화들짝…美 기상청, 경위 조사 가짜 쓰나미 메시지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기상기구가 사용하는 글로벌 통신시스템에 등장했다가 당일 오후 4시 이후에 사라졌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4 13:29
日 언론 "트럼프, 문 대통령에 일본과 관계개선 요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1일 미국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직접 요구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SBS 2019.05.24 12:29
[Pick] 30년 만에 밝혀진 '출생의 비밀'…가난한 사생아에서 억만장자 된 남자 하루아침에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된 남자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사생아로 태어난 31살 조단 아들라드 로저스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5.24 11:30
[Pick] 고등학교 졸업앨범에 사람 대신 '댕댕이' 가 등장한 이유 미국의 한 고등학교 졸업앨범에 귀여운 강아지들이 등장한 특별한 사연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미국 플로리다주 파크랜드 시에 위치한 마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등학교의 졸업 앨범에 사람 대신 강아지가 등장한 가슴 뭉클한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