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트럼프, 4월 정상회담서 文 대통령에 日과 관계개선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1일 미국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직접 요구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SBS 2019.05.24 09:38
저커버그, 페이스북 분할 주장에 "문제해결 더 어려워져" 반박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지나치게 비대해졌다며 이를 분할하자는 의견이 나오는 가운데 마크 저커버그 창업자가 이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혔다. 연합 2019.05.24 09:26
美 국무부, 北 유엔대사 비난에 "우린 모든 일 국제법에 따라 한다" ▲ 모건 오테이거스 미 국무부 대변인 미국 국무부는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북한 화물선 압류를 적대행위로 비난한 데 대해 "우리는 모… SBS 2019.05.24 09:21
동성애자 투석 사형 논란 브루나이 국왕 옥스퍼드 명예학위 반납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은 이달 초 영국 옥스퍼드대에 1993년 수여된 민법 과정 명예학위를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SBS 2019.05.24 09:21
中 구이저우 농촌서 배 뒤집혀 주민 18명 사망·실종 중국 남부 구이저우성의 한 농촌 마을의 강에서 배가 뒤집혀 주민들이 한꺼번에 물에 빠지면서 18명이 숨지거나 실종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중국 CCTV 인터넷판에 따르면 어제 오후 6시 30분 구이저우성 정펑현의 한 마을 인근 강에서 현지 주민 29명이 탄 배가 뒤집혔습니다. SBS 2019.05.24 09:16
美 국무부, 화웨이 대응 韓 동참 질문에 '對中 우려' 표명 미국 국무부 관계자가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조치에 한국이 협력해야 한다는 입장이냐는 질문에 구체적 답변을 피했습니다. 다만 중국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사실상 미국의 화웨이 대응에 한국을 비롯한 모든 국가가 협조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으로 읽힙니다. SBS 2019.05.24 09:16
[Pick] "좋아요 1만 5천 개 받으면 자수한다"…경찰에 '황당' 제안한 수배범 미국의 한 수배범이 경찰에게 황당한 제안을 해 화젭니다. 현지 시간으로 23일, 더 가디언 등 외신들은 29살 호세 심즈가 미국 코네티컷주의 토링턴 경찰서에 "내 수배 전단이 '1만 5천 개의 좋아요'를 받는다면 자수하겠다"고 통보한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4 08:21
[Pick] 야외에 주차해둔 차…'시승'하러 온 곰 세 마리 잠시 한눈판 사이 귀여운 아기 곰들에게 차를 뺏길 뻔한 남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2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켄터키주에 사는 채드 모리스 씨가 겪은 황당한 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24 08:20
미국, 통화 절하 국가에 상계관세 부과 추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변화는 미국 상무부가 미국 산업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통화 보조금'을 상쇄할 수 있다는 점을 해외 수출국들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19.05.24 07:59
美 "화웨이, 中 공산당과 깊이 연계"…뉴욕증시 또 급락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의회가 중국의 통신장비기업 화웨이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중국은 미국이 먼저 잘못된 행동을 고치라고 받아쳤는데 불확실성이 좀처럼 걷히지 않으면서 뉴욕증시는 밤새 급락했습니다. SBS 2019.05.24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