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쿤스의 '토끼', 1천억 원대 낙찰…생존 작가 최고가 신기록 미국의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의 조형 작품 '토끼'가 살아있는 작가의 작품으로는 가장 비싼 예술품이 됐습니다. 외신들은 쿤스의 '토끼'가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수수료를 포함해 9천107만5천 달러 우리돈 약 1천85억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6 17:01
"불법 수출 쓰레기 빨리 가져가라"…필리핀, 주캐나다 대사 소환 테오도로 록신 필리핀 외무장관은 캐나다가 5월 15일이라는 데드라인을 지키지 않았다면서 어젯밤에 캐나다 주재 대사와 영사들에게 소환장을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16 16:44
美 국무부 "비건, 러 외무차관과 통화…北 FFVD·제재 이행 논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현지시간 15일 전화로 대북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통화에서 미국은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 즉 FFVD와 완전한 대북제재 이행에 방점을 둔 반면 러시아는 정치·외교적 문제 해결을 위한 관련국들의 노력을 강조해 또다시 입장차를 보였습니다. SBS 2019.05.16 16:39
에베레스트만 23번 오른 사나이…네팔 셰르파, 최고 기록 경신 에베레스트 최다 등정 기록을 보유한 네팔 셰르파가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네팔 일간 카트만두포스트 등은 셰르파 카미 리타가 지난 15일 23번째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다고 1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6 16:13
[Pick] 이어폰 물어뜯은 고양이가 주인에게 건넨 '달콤살벌한' 화해 선물 한 반려고양이가 주인에게 '달콤살벌한' 선물을 들고 와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영국 미디어 유니라드 등 외신들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사는 하리얀토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5.16 16:05
상하이 호텔, 7월부터 칫솔·빗 제공 안 한다…쓰레기 감축 목적 16일 중국의 펑파이신문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상하이 문화관광국은 최근 이런 권고 내용이 포함된 '상하이시 생활쓰레기 관리 조례'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5.16 16:04
세상에서 가장 '아찔했던' 유리창 청소…다행히 구조된 근로자들 고층 빌딩의 유리창을 청소 중이던 근로자들이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으로 1시간 동안 허공에 매달려 있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5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높이 260m 고층 빌딩에서, 크레인에 연결된 승강기를 타고 유리창 청소 중이던 근로자 2명이 갑자기 작동이 멈춘 승강기에 갇혔습니다. SBS 2019.05.16 15:54
美 매력적인 지역 사투리 1위 텍사스, 최하위 롱아일랜드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투리를 구사하는 지역으로 텍사스가 손꼽혔습니다. 여행전문 웹사이트 '빅 세븐 트래블'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150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미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사투리부터 가장 매력 없는 사투리까지 순위를 매겨 발표했습니다. SBS 2019.05.16 14:54
팔레스타인 '대재앙의 날' 시위 유혈 진압에 부상자 속출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 건국일을 지칭하는 '나크바 즉 대재앙의 날' 시위에서 이스라엘 당국의 유혈 진압으로 팔레스타인인 16명이 총에 맞는 등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SBS 2019.05.16 14:03
[Pick] "아무리 사랑해도"…한 여성이 받은 '독특한' 청혼 반지 두고 '시끌' 한 여성이 남자친구에게 받은 '독특한' 청혼 반지가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 반지 자랑 글과 둘러싼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6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