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베이징 지하철서 음식 먹고 물건 팔면 신용 정보 불이익 중국 베이징 당국이 지하철에서 큰 소리로 음악을 듣거나 음식물을 먹는 등의 '비문명적 행위'에 대한 규제에 나섰습니다. 16일 중국신문망과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베이징시 교통위원회는 전날 '비문명적 궤도교통 승차행위와 관련해 개인신용불량 정보를 기록하는 데 대한 의견'을 공포하고 실시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9.05.16 13:47
中 반격 나섰나…美 국채 2년 반 만에 최대 규모 처분 미중 무역전쟁의 악화 속에 중국이 올해 3월 매도한 미국 국채가 2년 반 만에 최대규모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지난 3월 중국이 미국 국채 204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24조 3천170억 원 어치를 판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SBS 2019.05.16 13:14
북·중·러 사회주의 국가들이 열병식에 '힘' 주는 이유? 러시아의 군인들이 열을 맞춰 행진하고 전진하는 탱크를 향해 경례를 합니다. 러시아가 지난 9일 2차 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대규모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SBS 2019.05.16 12:52
日, 기업에 70세까지 고용 '노력' 의무화…창업 지원도 보도에 따르면 개정안은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70세까지 정년을 연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으로의 재취업 지원, 창업 지원도 촉구하기로 했다. 연합 2019.05.16 11:47
트럼프 車 관세 결정 연기할 듯…"한국은 면제 전망" 미국이 한국을 글로벌 자동차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미국은 일본, EU를 대상으로 삼아 앞으로 6개월 동안 협상을 진행할 방침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5.16 11:29
中 화웨이, 美 '거래 금지' 추진에 반발…"법률적 문제 부를 것" 미국 정부가 중국의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를 자국 기업과 거래를 제한하는 명단에 올리겠다고 발표하자 화웨이가 이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중국 환구시보에 따르면 화웨이는 "우리는 미국 정부와 소통을 통해 제품 안전 조치를 보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미국이 화웨이에 제한을 가한다고 해서 미국의 안전이 보장되는 것도, 미국이 더욱 강력해지는 것도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6 11:26
"선진국의 쓰레기장 될 수 없다"…인니, 폐기물 수입 규제 강화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 중단조치로 갈 곳을 잃은 '선진국발 쓰레기'가 자국으로 흘러드는 현상이 나타나자 인도네시아가 폐기물 수입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5.16 11:26
中 지린, 올봄 인공강우 로켓탄 1천 발 발사해 4.5억㎥ 강수효과 ▲ 인공강우 로켓탄 발사 한반도 북부에 위치한 중국 지린성이 올봄 산불 방지 등을 위해 인공강우용 로켓탄 1천7발을 발사해 총 4.5억㎥의 강수… SBS 2019.05.16 11:23
"엄마를 도둑으로 오인" 美 대학생 아들, 살인 혐의로 기소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위스콘신대학 3학년생 21살 토머스 서머윌은 지난 3월24일 봄방학을 맞아 시카고 교외도시 캠튼힐스의 집을 찾았다가 비극적 사고를 냈습니다. SBS 2019.05.16 11:09
한 잔에 9만 원…美 캘리포니아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페에 한 잔에 9만 원에 육박하는 초고가 커피가 등장했습니다. 15일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커피 체인 '클래치 커피'의 남캘리포니아와 샌프란시스코 지점에서 파는 '엘리다 내추럴 게이샤 803' 커피는 한 잔 가격이 무려 75달러입니다. SBS 2019.05.1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