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연료전지차로 중국서 승부수…"中 환경법에 대응할 것" 중국 관영 영문매체인 글로벌타임스가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고전한 현대차 그룹이 올해 연료전지 차량을 내세워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1 14:47
[뉴스pick] 9살 소녀가 생활용품으로 가득 찬 배낭 30개를 준비한 이유 책가방이 아닌 다른 가방을 준비하느라 바쁜 연초를 보낸 9살 아이가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브리스틀에 사는 아마라 미안 커드모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1 13:47
국무부 "북한이 미국과 만남 기회 못 잡은 것 유감" 미국 국무부는 평창올림픽 기간인 지난 10일 펜스 부통령과 김여정 등 북한 대표단과의 만남이 불발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북한이 기회를 놓쳤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8.02.21 12:39
"필리핀에 중동 IS 대원들 유입"…제2의 마라위 사태 경고음 시리아와 이라크 등 중동 지역에서 패퇴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의 대원들이 필리핀에 유입되고 있으며 이들이 필리핀 남부도시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연합 2018.02.21 11:49
중국 선박, 센카쿠 또 진입 중국 해양경찰 선박이 오늘 오전 10시쯤 중일 양국이 분쟁 중인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 앞바다에 진입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 경비선들은 구바시마 앞바다에 진입한 중국 해경선 3척에 대해 경고 방송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2.21 11:46
웜비어 부친 "북한 정권, 아들을 볼모·인질로 이용" 비난 북한에 억류됐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석방된 직후 숨진 미국 청년 오토 웜비어의 아버지 프레드 웜비어씨가 "북한 정권이 오토를 볼모와 인질로 이용했다"고 비난했다고 미국의소리방송이 21일 전했습니다. SBS 2018.02.21 11:16
현대차, 연료전지차로 중국서 승부수…"中 환경법에 대응할 것" 글로벌타임스는 "현대차가 중국정부의 개발 개념에 맞춰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면서 "최초의 대량 생산 연료전지 자동차인 'ix35'를 홍보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SBS 2018.02.21 11:14
트럼프, '범프스탁' 금지 지시…"학교 안전이 최우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 반자동 총기를 자동화기처럼 발사되도록 하는 장치를 금지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했다고 CBS 방송과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1 11:10
중국 여론, 쇼트트랙 계주 실격에 '부글'…중국팀 판정 항의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중국 대표팀이 실격 판정을 받은 데 대해 중국 여론이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라며 들끓고 있습니다. SBS 2018.02.21 11:10
中, 인도 접경인 서부에 주력전투기 집중 배치…긴장 고조 중국이 인도와 접경인 서부지역에 주력 전투기를 집중 배치하고 있다. 21일 관영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인민해방군은 최근 웹사이트에 서부 고원지대에서 전투훈련 중인 젠-10과 J-11 사진을 공개했다. 연합 2018.02.21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