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ITF 월드주니어대회 남녀 동반 본선 진출 김이숙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지난 1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월드주니어대회 지역 예선 3·4위전에서 홍콩에 2대 0으로 이겨 최종 3위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SBS 2023.04.03 16:54
"어릴 때부터 꿈꿨던 그린재킷" 임성재, 마스터스 출사표 임성재가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언젠가는 마스터스에서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임성재는 마스터스 개막을 나흘 앞둔 3일 PGA투어닷컴과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마스터를 보면서 그린재킷을 입는 게 꿈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4.03 16:51
프로농구 이지연 심판, 정규리그 6라운드 심판상 수상 프로농구 KBL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심판상 수상자로 이지연 심판을 선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심판… SBS 2023.04.03 16:46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4일 개막…승부치기 정식 도입 프로야구 퓨처스리그에 승부치기가 정식으로 도입됩니다. 한국야구위원회 "지난 시즌 시범 운영했던 승부치기 규정을 도입하기로 했다"며 "정규이닝 종료 시 동점일 경우 두 팀은 연장 10회부터 승패가 갈릴 때까지 승부치기를 시행한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04.03 16:45
일본인 투수 센가, MLB 데뷔전서 승리 투수…5⅓이닝 8K 또 한 명의 일본인 투수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우완 투수 센가 고다이는 3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3개씩 허용하고도 탈삼진을 8개나 솎아내면서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습니다. SBS 2023.04.03 16:41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부상자 속출…각 구단 한숨 '푹푹' 프로야구 팀당 144경기 대장정의 고작 두 발짝을 뗀 오늘 핵심 선수 중 부상자가 나와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가 울상입니다. 한화의 1선발인 새 외국인 우완 투수 버치 스미스는 지난 1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한 개막전에서 3회를 못 채우고 스스로 마운드를 떠났습니다. SBS 2023.04.03 16:35
김효주, LPGA 투어 LA오픈 공동 3위…신예 인뤄닝, 첫 우승 김효주는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디오 임플란트 LA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습니다. SBS 2023.04.03 16:27
프로야구 KIA 또 날벼락…김도영, 발가락 수술 최대 4개월 재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년 차 내야수 김도영의 장기 이탈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제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중 발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김도영은 뼈가 부러졌다는 1차 진단을 받았고, 경기가 없는 오늘 재검진을 받았지만 왼쪽 발 새끼발가락 골절이라는 똑같은 소견이 나왔습니다. SBS 2023.04.03 13:59
10년 만에 '2패 뒤 1승'…도로공사는 기적을 꿈꾼다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남녀부를 통틀어 먼저 2승을 챙긴 팀이 우승하지 못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습니다. 2승을 거둔 뒤 3차전을 내준 사례도 보기 드뭅니다. SBS 2023.04.03 13:07
수비진 흔들리며 4실점…나폴리, 치욕적 패배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선두를 질주하던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가 AC 밀란에 대패를 당했습니다. 수비진이 흔들리며 무려 4골을 내준 가운데, 대표팀보다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히고, 손흥민과 소셜미디어상 관계도 끊어 논란을 빚었다가 사과한 김민재가 특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SBS 2023.04.03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