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한송희↔이원정·유서연, GS칼텍스·도로공사 트레이드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가 세터와 레프트를 묶어 맞바꾸는 2 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두 구단은 "GS칼텍스가 세터 이원정과 레프트 유서연을 받고, 한국도로공사가 세터 이고은과 레프트 한송희를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성사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0.05.21 16:05
英 매체 "손흥민 몸값, 영국인이었다면 1,500억 정도" 최근 영국으로 돌아가 프리미어리그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토트넘 손흥민의 몸값이 저평가됐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축구전문 매체 풋볼 365는 손흥민의 현재 이적료는 7천만에서 8천만 유로, 1천50억 원에서 1천200억 원 사이라며 만약 손흥민이 한국인이 아니고 영국인이었으면 1억 파운드, 1천500억 원 정도의 가치를 인정받았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1 12:53
'영건들의 전성시대'…구창모 'ERA 0점대'·배제성 '3경기 QS' 어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선 명품 투수전이 펼쳐졌습니다. NC의 선발 구창모와 두산 선발 크리스 플렉센이 나란히 8이닝을 책임진 경기에서 더 눈부신 쪽은 구창모였습니다. SBS 2020.05.21 11:24
프로레슬러 故 김일, 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이자 체육훈장 청룡장 수상자인 프로레슬러 고의 유해가 22일 오전 11시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 묘역에 안장됩니다. 21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국가보훈처 국립묘지 안장대상심의위원회는 올해 4월 2일 한국 체육 발전에 공헌한 고인의 다양한 업적을 인정해 국립현충원 안장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SBS 2020.05.21 11:17
LPGA 투어 "선수가 원할 경우 캐디 없이 대회 출전 가능"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LPGA 투어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올해 잔여 일정에서 선수가 원할 경우 캐디 없이 직접 골프백을 메고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5.21 11:14
[취재파일] '베어스는 두산!' 확고한 그룹 의지와 김태형 감독의 각오 "우리는 '베어스를 팔 생각' 자체가 없는 걸로 안다." - 두산 그룹 관계자 "이럴 때일수록 이기는 경기를 더 많이 해야 한다." - 두산 김태형 감독 두산 베어스 야구단엔 최근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SBS 2020.05.21 08:34
초당 1개씩, 마치 기계처럼…일반인의 '드라이버 스윙' 한 일반인 골퍼가 30초 안에 골프공 30개를 드라이버로 치기에 도전했습니다. 정말 빠르고 정확합니다. SBS 2020.05.21 07:59
'리얼돌 파문' FC서울 1억 원 벌금…"K리그 명예 실추" 프로축구연맹이 이른바 리얼돌 파문을 일으킨 FC서울 구단에 제재금 1억 원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서울이 K리그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며 제재금 1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SBS 2020.05.21 07:59
'브이'하며 복귀 알린 손흥민…"리그 재개만 기다려요" 지난 주말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이 토트넘에 복귀했습니다. 표정 보이시죠, 정말 밝았습니다. 토트넘 구단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반가운 얼굴입니다. SBS 2020.05.21 07:59
SK, 천신만고 끝 10연패 끊었다…키움에 역전 드라마 프로야구에서 SK가 키움을 꺾고 10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상대 실책이라는 행운을 놓치지 않고 정말 오랜만에 웃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K는 선발 박종훈이 5회까지 3점을 내줘 3대 2로 끌려갔습니다. SBS 2020.05.21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