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는 '줍줍' 머릿결은 '찰랑'…조상우한테 맞는 모자 찾습니다 [프리미어12 평가전]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에서 '불펜 에이스' 조상우가 공을 던질 때마다 모자가 벗겨지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프리미어12를 앞둔 우리 대표팀은 지난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와 2차 평가전을 가졌습니다. SBS 2019.11.05 19:41
엄마의 불꽃 하이킥! 39살에 격투기 챔피언 된 여성 무에타이 파이터 스포츠머그에서 최근 가장 핫한 입식격투기 여자 챔피언 이승아 선수를 만났습니다. 35살에 우연한 계기로 무에타이에 입문한 그녀는 4년 만에 킥복… SBS 2019.11.05 18:52
[영상] '프리미어12 D-1' 디펜딩 챔피언 한국 극찬한 상대감독들 야구 최대의 국제대회이자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2019 WBSC 프리미어12 서울 예선 라운드가 내일부터 사흘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립니다. SBS 2019.11.05 18:49
다른 국적, 같은 기쁨…쇼트트랙 시상대 나란히 선 황대헌·빅토르 안 3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1,000m 결승에서 대한민국의 황대헌과 러시아의 빅토르 안가 나란히 금,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19.11.05 18:36
'팔꿈치 사용' 라건아, KBL 제재금 70만 원…시즌 두 번째 징계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의 라건아가 다시 한번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KBL 징계를 받았습니다. KBL은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달 30일 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상대 팀 선수에게 팔꿈치를 사용한 라건아의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해 70만 원의 제재금을 부과했습니다. SBS 2019.11.05 18:22
'1위 사수 프리킥' 울산 김보경, K리그1 36라운드 MVP 프로축구 울산의 선두 수성을 지켜내는 '프리킥 득점'을 보여준 김보경이 K리그 36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김보경이 지난 3일 서울과 정규리그 파이널 A 36라운드에서 후반 36분 자신이 유도한 프리킥 키커로 나서 결승골을 터뜨렸다"며 "김보경의 득점에 힘입어 울산은 3연승 질주와 함께 2위 전북과 승점 차를 3점으로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1.05 18:21
베트남 호찌민시티 정해성 감독 '올해의 V리그 감독'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 코치로서 조별리그 통과에 힘을 보탰던 정해성 호찌민시티 감독이 올해의 V리그 감독에 선정됐습니다. SBS 2019.11.05 18:04
'김경문호 에이스' 양현종, 프리미어12 호주전 '선발 특명' 한국 야구 대표팀의 에이스 양현종이 호주와 프리미어12 첫 경기에서 선발로 나섭니다. 김경문 감독은 오늘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리미어12 조별리그 공식 기자회견에서 서울 라운드 개막전 선발투수로 양현종을 내보내겠다고 예고했습니다. SBS 2019.11.05 17:12
두산 린드블럼, 최초 최동원상 2년 연속 수상 프로야구 두산의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이 제6회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는 "린드블럼은 8명의 선정위원 투표와 팬 투표 결과를 합해 최고점을 얻었다"며 "지난해 최동원상 수상자인 린드블럼은 처음으로 2년 연속 수상자가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11.05 16:03
하나금융그룹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인수 K리그 메인스폰서인 하나금융그룹이 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을 인수합니다.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은 오늘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티즌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합니다. SBS 2019.11.05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