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어린 소년이 팔에 붙이고 나타난 '대왕 반창고'의 정체 '대왕 반창고'를 발견하고 신난 꼬마의 사연이 귀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브로디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6.14 18:55
무역전쟁 격화 속 中산업생산 증가율 '뚝'…17년래 최저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한 지난달 중국의 산업생산 증가율이 큰 폭으로 둔화해 17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5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5.0%였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9.06.14 17:19
[Pick] '오늘은 내가 주인공'…사진 찍는 다섯 식구 '병풍' 만든 짓궂은 원숭이 호기심 많은 불청객 때문에 주객이 전도된 가족사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호주 뉴스닷컴 등 외신들은 퀸즐랜드에 사는 힉스 가족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6.14 17:08
"홍콩, '범죄인 본토 압송법' 통과 시 최소 GDP 30%에 충격" 범죄 피의자를 중국 본토에 압송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되면 홍콩 경제가 거대한 시련을 겪을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업체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홍콩의 자치권을 훼손하는 법 때문에 외국자본 탈출, 신용등급 추락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오늘 발간했습니다. SBS 2019.06.14 17:06
韓-헝가리, '유람선 실종자' 수색협력 지속…헝가리 "전담인력 투입"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헝가리 경찰청과 허블레아니호 실종자 수색 관련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해서 수상, 수중 수색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14 16:52
[Pick] 세례식서 뽀뽀 받았다가 헤르페스 감염된 생후 4주 아기 건강과 축복을 빌어주기 위한 자리에서, 오히려 생명을 위협하는 병을 얻게 된 한 아기의 사연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사우스요크셔주에 사는 애슐리 화이트 씨와 그녀의 아들 노아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4 16:37
日 방위상 "오만海 자위대 파병 안 해…다수 일본인 위험하면 검토" 이와야 다케시 일본 방위상이 일본과 관련된 유조선 2척이 피격당한 오만 해에 자위대를 파병할 생각이 현시점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오늘 국무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시점에서는 자위대에 대한 필요가 확인되지 않았다"며 "부대를 파견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4 15:48
美서 어린 다섯자녀 살해한 30대 아버지에 사형 미국에서 어린 자녀 다섯 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쓰레기봉투에 넣어 유기하는 만행을 저지른 30대 남성에게 사형 평결이 내려졌습니다. 사우스캐롤라이나 렉싱턴 카운티 배심원단은 13일 약 2시간의 숙고 끝에 이 같이 판단했다고 CNN방송과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4 15:18
중국서 네이버 완전 차단…톈안먼·홍콩 시위에 中 정부 나선 듯 중국에서 한국 최대 인터넷 사이트 네이버의 접속이 완전히 막혔습니다. 오늘 오후 들어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광둥성 선전 등 주요 도시의 인터넷 이용자들은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에 아예 접근할 수 없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SBS 2019.06.14 15:18
트위터, 이란 정부 관련 계정 5천개 삭제…"건강한 담론 저해" 사회관계망서비스 업체 트위터는 이란 정부와 관련된 계정 4천779개를 삭제했다고 13일 밝혔다. 트위터는 계정이 이란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이란 정부와 관련이 있거나 이란 정부로부터 직접적인 지원을 받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SBS 2019.06.1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