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사탕 사러"…할아버지 SUV 몰래 운전한 '4살 꼬마' 어린 꼬마가 사탕을 사러 가기 위해 혼자 SUV를 운전한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폭스뉴스 등 외신은 미국 미네소타주에 사는 4살 소년 세바스찬이 사탕이 너무 먹고 싶은 나머지 할아버지의 차 열쇠를 훔쳐 운전했다고 전했습니다.매체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세바스찬은 운전대 위도 거의 보지 못한 채 위험천만한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SBS 2019.06.14 14:54
중국 언론, 홍콩 시위 놓고 "미국이 대중선동" 연일 비난 중국 언론들이 홍콩의 대규모 시위에 대한 비난 공세를 며칠째 이어갔습니다. 관영 환구시보는 어제 사평에서 범죄자 인도법안에 반대하는 홍콩인들의 시위를 미국이 "선동"하고 있다면서 거친 논조로 비난했습니다. SBS 2019.06.14 14:03
日, 美와 무역협상 협의…"참의원 선거 후 조기에 성과 목표" 보도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경제재생상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현지 시간 13일 만나 3시간 동안 협의했으며, 실무급 협의를 통해 앞으로 무역협상을 가속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9.06.14 14:00
홍콩 경찰 '과잉진압' 논란…캐리 람 '어머니론'도 비난 봇물 12일 '범죄인 인도 법안' 반대 시위에 대한 홍콩 경찰의 강경 진압과 홍콩 행정 수반인 캐리람 행정장관의 '부적절' 발언에 대한 여론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9.06.14 13:26
"경찰이 무차별 총격 살해" 소문에 격분…흑인들 벽돌 투척 흥분한 흑인 남성이 철제 의자로 경찰차를 힘껏 내리칩니다. 무장한 경찰관들을 향해 벽돌이 날아듭니다. 돌에 맞은 경찰차 운전석 유리창이 산산조각으로 부서졌습니다. SBS 2019.06.14 12:40
[Pick] "시끄럽다고!"…11개월 아기에 '마라탕' 그릇 통째로 던진 임산부 한 임산부의 끔찍한 행동이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중국 허난성 샹청의 한 마라탕 가게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6.14 11:45
[Pick] "헐크와 캡틴 마블 초대해"…에어비앤비로 숙박할 수 있는 '아이언맨' 집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집이 실제 숙박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CNN 등 외신은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속 토니의 오두막집은 촬영 세트장이 아닌 주거지이며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도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6.14 11:43
'불의 고리' 칠레서 규모 6.5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칠레 북부 코킴보 앞바다에서 현지 시간 13일 오후 7시 19분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지점은 코킴보에서 서쪽으로 79.9㎞ 떨어진 해역으로, 진원의 깊이는 10㎞입니다. SBS 2019.06.14 11:36
유엔 총장 '오만해 유조선 공격' 강력 규탄…안보리 긴급회의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격 사건과 관련, "민간 유조선에 대한 공격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6.14 11:35
日 정부, 문희상 의장 사과 표명에 "노코멘트" 일본 정부는 14일 문희상 국회의장이 '일왕 사죄'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명한 것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위안부 문제를 놓고 일왕이 사죄해야 한다'고 했던 문 의장이 전날 사과한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에 관한 입장을 묻는 말에 "하토야마 씨와의 만남 때 나온 말이므로 코멘트를 삼가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6.14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