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환경부' 블랙리스트 다른 점·비슷한 점…따져보니 환경부가 몇몇 산하기관 임원들에게 사표를 강요했다는 이번 의혹은, 지난 박근혜 정부 시절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비슷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2.19 20:30
[단독] '환경부 블랙리스트' 靑 인사수석실 개입 정황 포착 환경부가 지난 정권에서 임명됐던 산하기관 임원들에게 사표를 내라고 강요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그 과정에 청와대가 개입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2.19 20:21
"아무것도 안 보였다" 연기통로 된 계단…부상자 속출 오늘 화재는 지난 2017년 말 29명이 목숨을 잃었던 제천 스포츠센터 참사를 떠올리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면서도 불이 났을 때 대피하기 어려운 사우나에서 오늘 불이 났다는 점, 또 스프링클러가 아예 없거나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이 그때와 비슷합니다. SBS 2019.02.19 20:20
불 시작된 4층부터 스프링클러 없어…화재 경보음도 '먹통' 오늘 불이 난 사우나가 있던 곳은 지어진 지 40년 된 건물로 불이 시작된 4층 부터는 스프링클러도 없었고, 또 화재 경보음도 울리지 않았습니다. SBS 2019.02.19 20:15
목욕탕 불길 20분 만에 잡혔지만…2명 사망·80여 명 부상 여러분 중부 지방에 많은 눈이 내렸던 오늘 아침 대구 도심에서 불이 났습니다. 7층짜리 건물 4층에 있는 사우나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80명 넘게 다쳤습니다. SBS 2019.02.19 20:11
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 아침 대구 도심의 한 사우나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80명 넘게 다쳤습니다. 재작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처럼 또 다중 이용 시설에서 불이 난 것인데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가 컸던 이유는 무엇인지 8시 뉴스에서 집중 보도합니다. SBS 2019.02.19 20:08
김태우, '드루킹 USB 파악 지시' 조국·박형철 등 추가 고발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수사상황을 알아보도록 지시했다는 이유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검찰에 고발합니다. SBS 2019.02.19 20:02
'여검사 성희롱' 전 부장검사, 면직불복소송서 패소 확정 여성 검사와 실무관을 지속해서 성희롱한 전직 부장검사가 면직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패소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강 모 전 부장검사가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면직 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9 20:01
문무일 검찰총장 "서민 생활 관련 사건에 역량 집중해달라" 문무일 검찰총장은 사법행정권 남용의혹 수사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주택조합비리 사건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사건에 검찰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SBS 2019.02.19 20:01
민주노총 "탄력근로제 확대, 명백한 개악"…반대 투쟁 예고 민주노총은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노·사·정이 합의한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에 대해 "명백한 개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2.19 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