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추방 막아달라" 이란 난민 소년 부친, 난민 재신청 중학교 친구들의 청와대 국민 청원과 시위 등에 힘입어 난민으로 인정받은 이란 출신 난민 16살 김민혁 군의 부친 A씨가 난민 지위 인정을 재신청했습니다. SBS 2019.02.19 14:59
지하 송유관서 발견된 50대 시신…"외력에 의한 사망 아냐" 인천 한 지하 송유관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이 외력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소견이 나왔습니다. 또 소화기관에 음식물이 전혀 없다는 소견이 나와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이 남성의 사망 이전 행적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2.19 14:58
법무부-경찰, 한 달간 불법체류 외국인·불법고용 업주 집중단속 법무부는 경찰청과 함께 이번 주부터 한 달간 외국인 불법 체류자와 이들을 고용한 업주들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불법체류 외국인은 강제퇴거와 함께 최대 10년간 국내 입국이 제한됩니다. SBS 2019.02.19 14:58
'음란물 차단 미흡' 前 카카오 대표에 무죄 선고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오택원 판사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9.02.19 14:45
소란 피운 손님 때려 숨지게 한 식당 주인 징역 4년 식당에서 소란을 피운 손님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식당주인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지난해 9월 3일 … SBS 2019.02.19 14:45
'허위사실 공표' 노옥희 울산 교육감 1심 무죄 지방선거 TV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당선무효형을 면했습니다. 울산지법 형사12부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 교육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SBS 2019.02.19 14:32
수배 중이던 조폭, 승용차 훔쳤다 구속 청주 상당경찰서가 수배된 상태에서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청주 폭력조직 두목급인 52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중순쯤 상당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지인의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19.02.19 14:31
경찰, 포스코 직원 사망 사고 관련 동료직원 과실 혐의 입건 경북 포항남부경찰서가 포스코 직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과실 혐의가 있는 직원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40분쯤 포스코 포항제철소 신항만 5부두 지상 약 35m 크레인에서 함께 근무하던 B씨 사망 사고에 과실이 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2.19 14:28
'MB 기무사 댓글공작' 배득식 징역 3년 실형…"군 신뢰 저버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기무사령부의 댓글 공작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배득식 전 기무사령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배 전 사령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9.02.19 14:27
담배 불똥 잘못 털어서…'오산 원룸 화재' 30대 남성 실형 지난해 4월 경기도 오산에서 '담뱃불 원룸 화재'를 일으킨 30대에게 실형을 선고됐습니다.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안은진 판사는 중실화, 중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7살 강 모 씨에게 금고 1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9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