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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문재인 대통령이 5·18 망언에 대해 "헌법 정신을 부정하고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회 윤리위는 안건 상정 없이 다음 전체 회의 일정만 정하고 끝나 '먹통' 윤리위임을 자인했습니다.
▶ 문 대통령 "헌법·민주화 부정"…'5·18 망언' 작심 비판

2. 2차 북미정상회담을 9일 앞두고 양국 실무진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회담 장소와 숙박 예정지 등이 베일에 가려진 가운데 양측 실무진이 함께 방문한 하노이 오페라 하우스가 회담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 베트남 오페라하우스서 북미 의전팀 포착…회담장 거론

3. 검찰이 전 정권에서 임명된 환경부 산하기관 감사의 사퇴 이후 후임자를 뽑는 공모 절차가 갑자기 무산된 정황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청와대와 환경부가 특정인을 임명하려고 공모 절차에 개입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靑 추천 인사 떨어지자 공모 무산 의혹…윗선 쫓는 검찰

4.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온 택시업계가 이번에는 렌터카 기반 실시간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가 불법이라며 고발했습니다. 타다 측은 택시와 시장이 다른 합법 서비스라며 맞고소 등 강력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 이용객 늘자 택시업계에 고발당한 '타다'…"맞고소 검토"

5. 김경두 전 컬링연맹 부회장이 경북체육회 컬링팀을 사유화했다는 선수들의 주장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남자팀 후보 선수였던 김 씨의 아들과 팀 훈련에 불참해 면직된 김 씨의 딸이 수년간 팀 내 최고 연봉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후보 선수에 훈련 안 나와도…김경두 아들·딸은 '최고 연봉'

6. 2년 전 남대서양에서 침몰해 한국인 8명 등 선원 22명이 실종된 화물선 스텔라데이지호의 선체 일부와 블랙박스가 회수됐습니다. 침몰 원인이 규명될지 주목됩니다.
▶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핵심 단서' 발견…선체 수색 속도

7. 새 학기를 앞둔 요즘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은 '단기간 특강'을 내세우는 학원들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학부모 불안을 조장하는 마케팅과 선행학습 경쟁이 맞물려 빚은 고액 과외 열풍 취재했습니다.
▶ 입학 전부터 고액 내신 과외…'불안 마케팅' 강남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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