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시장 기대와 달랐던 정책, 현장목소리 담아 보완" 홍 부총리는 2기 경제팀 운영 방향에 대해 "이제까지 1기 경제팀이 설계한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라는 3축 경제를 유지하되 엄중한 경제 상황을 고려해 경제활력 제고 및 우리 경제 체질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경제활력 대책회의로 한시적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12 14:47
수소차, 中·日의 '거센 추격'…정부 "내년 4천 대 보급" 전기차와 비교해 주행거리와 친환경 기능에서 많은 장점이 있는 수소차는 우리나라의 기술이 가장 앞서고 있습니다. 2030년에는 수소전기차를 연간 50만 대 만들겠다는 게 국내 자동차업계의 계획인데 수소차 시장에 뛰어든 각국의 공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SBS 2018.12.12 12:36
'양주∼수원' GTX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건설 속도 낸다 경기 양주와 수원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GTX C 노선이 재정 당국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이 노선은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경기 양주에서 서울 동대문구, 강남구를 지나 경기 수원에까지 이릅니다. SBS 2018.12.12 12:33
11월 취업자 수 '반짝 개선'…40∼50대 구직난은 '여전' 지난달 고용 사정이 반짝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층 일자리 사정은 다소 좋아졌지만, 중년층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8.12.12 12:13
치킨·커피·과자·햄버거…연말 맞아 가격 안 오르는 게 없네 크리스마스와 각종 송년 행사가 몰린 연말을 맞아 치킨과 커피를 필두로 과자와 햄버거에 이르기까지 식품·외식 물가가 고삐 풀린 듯 오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인건비 상승과 우윳값 인상 등 원재료 가격 인상을 이유로 들지만, 수요가 늘어난 성수기를 맞은 연말 '기습 인상'에 소비자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것 또한 사실이다. 연합 2018.12.12 11:18
[친절한 경제] "넉 달 시간 준다"…MP그룹 상장 폐지 결정 유예 수요일 친절한 경제, 경제부 한승구 기자와 함께합니다. 한 기자, 어서 오세요. 삼성바이오 이슈에 묻혀서 그냥 넘어가는 것 같은데 미스터피자 상장폐지는 좀 미뤄졌네요? 지난번에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라는 데서 상장폐지 결정이 나왔고요. SBS 2018.12.12 11:17
"전기차 남은 전기 파세요"…소규모 전력중개사업 도입 전기자동차 배터리에 남아있는 전력을 쉽게 판매할 길이 열렸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사업법과 시행령 개정을 완료하고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SBS 2018.12.12 11:14
아마존웹서비스, '클라우드 장애' 사고 20일 만에 사과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가 지난달 22일 발생한 서비스 장애에 대한 사과와 함께 보상안을 내놨습니다. 11월 청구 항목의 10%를 환불해준다는 것입니다. SBS 2018.12.12 10:51
[단독] 육안으로 겉만 검사…선로 점검 기록 대부분 '양호' 저희는 취재 과정에서 지금까지 현장을 어떻게 관리하고 또 점검해왔는지 보여주는 문건을 또 하나 입수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선로전환기를 점검한 일지입니다. SBS 2018.12.12 10:28
논란의 '카카오 카풀 서비스', 출근길에 직접 써봤더니 논란의 카카오 카풀은 어제로 닷새째 시범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는 잘 되고 있는지 정혜경 기자가 직접 출근길에 카풀 서비스를 이용해봤습니다. SBS 2018.12.12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