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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범죄 논란' 조진웅 은퇴 선언…"배우의 길 마침표" 과거 범죄 이력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배우 조진웅 씨가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겠다"며 은퇴를 선언했… SBS 2025.12.06 20:23
[스브스夜] '모범택시3' 김의성, "이번에는 제가 꼭 찾아드릴게요"···김기천에 대리 복수 약속 모범택시의 시작이 공개됐다.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3'에서는 무지개 운수의 시작이 그려졌다.장성철은 과거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약자였던 지인 박동수의 사건 이후 무지개 운수를 만들었던 것.그는 아들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박동수에게 "죽지 말고 복수하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명함을 내밀며 "제가 이런 거 한번 시작해 볼까 하는데 어떠냐"라고 물었다.그러자 박동수는 "난 무조건 찬성이지 죽지 말고 복수하세요, 이 말 때문에 살았는데"라고 말했다.이에 장성철은 박동수의 아들을 살해한 의혹의 용의자가 출소하는 날 교도소 앞에서 만나자고 했다. SBS연예뉴스 2025.12.06 14:57
[스브스夜] '비서진' 이미숙 1일 매니저 체험···"깊이는 없지만 영원한 나의 이미숙" 비서진이 이미숙의 1일 매니저로 나섰다.5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는 배우 이미숙의 매니저로 변신한 비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미숙은 비서진들에게 즉흥적 일탈을 제안하며 감성에 젖었다. SBS연예뉴스 2025.12.06 14:57
'소년범 의혹' 조진웅 "미성년 시절 잘못된 행동 반성…성폭행과는 무관"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에 대해 "미성년 시절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성폭행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했던 행동이 있었음을 확인했다"면서 "다만 이는 일부 확인된 사실에 기반한 것으로 30년도 더 지난 시점에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에는 어렵고, 관련 법적 절차 또한 이미 종결된 상태라 한계가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함께 제기된 성폭행 연루설에 대해서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부인했다.연극 배우 시절에도 극단 단원을 폭행하고, 음주 운전으로 면허 취소를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성인이 된 후에도 미흡한 판단으로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던 점 역시 배우 본인은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말로 인정했다.그러면서 "배우의 지난 과오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다만 과거를 지우기 위해 아버지의 이름을 예명을 썼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서는 "과거를 감추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 결심에서 비롯된 배우의 진심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피해자들과 팬들에게 사과했다.조진웅의 소년범 의혹은 이날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로 제기됐다. SBS연예뉴스 2025.12.06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