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비 10조 원 시대 개막"…역대 최대 규모 ▲ 부산항 신선대·감만·신감만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쌓여있다.부산시가 내년도 국비로 역대 최대 규모인 10조 2184억 원을 확보했습니… SBS 2025.12.03 15:47
'일산대교 무료화' 국비 무산…도비로만 통행료 50% 지원할 듯 ▲ 일산대교 요금소경기도가 추진 중인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와 관련해 국비 지원이 어렵게 됐습니다.고양·파주·김포 등 3개 시의 시비… SBS 2025.12.03 15:44
박대준 쿠팡 대표 "결제 정보는 침해되지 않아" ▲ 3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관련 현안질의에서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박대준 … SBS 2025.12.03 15:36
검찰, '노웅래 1심 무죄' 항소…"디지털 증거 통일적 기준 필요성 고려" ▲ 불법 정치자금 6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2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SBS 2025.12.03 15:27
출동한 경찰 때린 30대 경찰관 항소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 수원법원 종합청사출동한 경찰관들을 때려 상해를 입힌 30대 경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항소3-2부 는 A 씨의 상해,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에 불복한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재판부는 "원심의 형이 그 재량의 합리적 범위를 벗어나 너무 무겁거나 가볍다고 할 수 없다"며 "따라서 피고인과 검사의 각 양형 부당 주장도 이유 없다"고 밝혔습니다.A 씨는 지난해 3월 7일 새벽 1시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 소속 경장 B 씨의 턱을 때린 뒤 순경 C 씨의 가슴 부위를 밀치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돼 순찰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C 씨의 우측 골반 앞부위를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A 씨는 당시 술에 취해 신발을 신지 않은 상태에서 길거리에 앉아 있다가 "여자가 심하게 맞고 있는 소리가 들린다"는 112 신고를 받고 피고인의 주거지 방향으로 출동 중이던 B 씨 등을 마주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A 씨는 "범죄 피해가 우려되므로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할 수 없다"는 B 씨 말에 "필요 없어 꺼져. SBS 2025.12.03 15:24
국교위 '대입제도 특위' 출범…"사교육 의존도 낮추는데 최선" ▲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이 11월 3일 세종시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세종 호텔에서 교육 분야 기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열고 있다.국가교육위… SBS 2025.12.03 15:14
대전경찰청, '경찰 바디캠' 320대 내일부터 도입 ▲ 경찰 바디캠대전경찰청이 '경찰 바디캠' 320대를 도입해 내일부터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바디캠은 몸에 장착할 수 있… SBS 2025.12.03 15:13
조희대, 이 대통령 앞서 "사법제도 개편 공론화 거쳐 신중히 해야" ▲ 조희대 대법원장이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5부 요인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조희대… SBS 2025.12.03 15:00
의협, 계엄 1년 맞아 "전 정권 실패 중요한 원인은 의료농단…되풀이 안 돼" ▲ 대한의사협회대한의사협회는 '12·3 비상계엄' 발생 1년을 맞은 오늘 윤석열 정부의 실패 원인 중 하나로 의료 농단… SBS 2025.12.03 14:52
마포구 자동차정비소 불로 한때 대응 1단계…인명 피해 없어 ▲ 화재 현장오늘 오전 9시 반쯤 마포구 성산동 3층 규모 건물의 1층 자동차정비소에서 불이 났습니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7명이 스… SBS 2025.12.03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