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8도 올여름 최고…불볕 더위 "이번 주 내내" 열대야에 밤잠 설치신 분들 많으셨을 텐데, 숨 막히는 무더위, 오늘도 이어진다고 합니다.어제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8도를 기록하는 등 기록적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 무더위 언제까지 갈지, 이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5.07.28 06:2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미·EU 15% 관세 합의...'조선업 중심' 새 카드 추진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과 15% 관세로 합의를 마쳤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5.07.28 06:06
"윤 부자감세 지운다"…법인세 25%, 배당 분리과세 35% '최고세율' ▲ 기획재정부 중앙동 청사이재명 정부가 법인세·대주주 '부자감세'를 원상 복구하는 내용의 세제개편안을 사실상 확정한 것… SBS 2025.07.28 05:27
총기살해범 "아들만 죽이려 했다"…살인미수 부인 ▲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생일잔치를 열어준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추가로 적용된 살인미수 혐의를 부… SBS 2025.07.28 05:24
강남 '마약운전' 20대 체포…낮에 전신주·담장 차례로 '쿵' ▲ 서울 강남경찰서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상태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20대 남… SBS 2025.07.28 05:23
사제총 살인현장, 경찰 지휘관 출동 안했다…70분 뒤 도착 ▲ '송도 총격' 신고 70분 뒤 진입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사제총기 살인 사건 당시 관할 경찰서 지휘관이 70분 넘게 현장에 출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당시 상황관리관은 현장에 출동해야 하는 내부 매뉴얼조차 모르고 있었고, 경찰 특공대가 진입한 뒤에야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 등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112 신고가 처음 접수된 것은 지난 20일 오후 9시 31분입니다.당시 총격을 받고 쓰러진 A 씨의 아내는 자녀들을 데리고 다급하게 방 안으로 대피하면서도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SBS 2025.07.28 05:22
전당포 돌며 순금팔찌 담보로 1억 원 뜯어…알고보니 도금 은팔찌 ▲ 춘천지방법원전당포를 돌며 도금 은팔찌를 순금 팔찌라고 속여 1억여 원을 뜯은 30대가 항소심에서 형이 줄었습니다.춘천지법 형사1부… SBS 2025.07.28 05:19
야근 뒤 사망한 미얀마 노동자…사인 미상인데 부검 없이 종결 ▲ 경찰차 사이렌경기 김포 한 공장에서 야근을 마친 뒤 갑자기 사망한 20대 외국인 노동자의 사인이 확인되지 않았으나 경찰이 부검 없… SBS 2025.07.28 05:13
미 상무장관 "무역확장법 232조 반도체 관세 2주 후 발표 예상"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27일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한 반도체 관세를 "2주 후에 발… SBS 2025.07.28 04:00
'윤석열 부부 공천 개입 공범' 의혹 윤상현 15시간 소환 조사 ▲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웨스트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향하며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김건희 여사를 둘… SBS 2025.07.28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