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또 잠긴 충남 당진…주민들 '망연자실' 폭우가 휩쓸고 간 충남 당진은 도심을 관통하는 당진천 수위가 올라가면서 순식간에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다시 겪는 물난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은 망연자실한 모습입니다. SBS 2025.07.18 06:59
광주에 하루 400mm 폭우…도심 침수·버스 고립 다음 소식입니다. 광주에는 어제 하루에만 400mm가 넘는 비가 쏟아져 도시 전체가 물바다가 됐습니다. 짧은 시간에 몰아친 폭우로 시내버스가 물에 잠겨 도로 위에서 고립됐고, 도심 하천도 범람이 우려돼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광주 지역 피해 상황은 kbc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7.18 06:50
광명 아파트 주차장서 큰 불…3명 심정지 등 65명 중경상 ▲ 경기도 광명 아파트 화재어젯밤 경기 광명시의 한 아파트에서 큰 불이 나 주민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지는 등 모두 65명… SBS 2025.07.18 06:39
미 상원도 "주한미군 현재 수준 유지"…감축 견제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을 통과한 국방예산 법안에, 현재 우리나라에 배치된 주한미군의 병력 규모를 유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주한미군 수를 줄일 거란 관측이 나오는 상황에서, 이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견제 장치가 될 수도 있습니다.워싱턴에서 이한석 특파원입니다. SBS 2025.07.18 06:34
'180억 투자 기업' 소환…삼부토건 부회장 '도주' 김건희 특검팀의 정조준하고 있는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관련해, 삼부토건 회장과 전 대표이사가 구속됐습니다. 다만, 실세로 알려진 이기훈 부회장… SBS 2025.07.18 06:26
충청권 기록적 '극한 호우'…이 시각 대전 갑천 2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대전과 충남지역은 지금은 다행히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주말까지 또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어제까지… SBS 2025.07.18 06:23
광주 400mm 넘는 폭우 쏟아져…이 시각 광주천 이어서 어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광주와 전남 지역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광주에는 어제 하루에만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SBS 2025.07.18 06:18
'극한 호우'에 4명 사망…중대본 위기경보 '심각' 지난 이틀 동안 기록된 적이 없는 수준의 많이 비가 전국 곳곳에 쏟아졌습니다. 이번 극한 호우로 지금까지 4명이 숨졌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가장 높은 단계의 위기경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2025.07.18 06:15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광명 아파트 불 3명 심정지..."1층 주차장 발화"어젯밤 경기 광명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불이나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최소 65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5.07.18 06:05
아파트 화재로 3명 심정지…최소 65명 인명 피해 어젯밤 경기도 광명에서는 아파트에서 큰불이 나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만 최소 65명입니다. 소방 당국은 필로티 구조로 된 1층 주차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이경원 기자입니다. SBS 2025.07.18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