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교회 불 나 100여명 대피…1시간 40분 만 초진 ▲ 구리시 교회에서 화재오늘 저녁 6시 10분쯤 경기 구리시 교문동 한 교회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SBS 2025.07.02 20:39
휴게소 덮쳐 "사람 밀고 주방까지"…80대 운전자 "실수" 80대가 몰던 SUV 한 대가 갑자기 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쪽으로 돌진해 그 안에 있던 열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페달을 잘못 밟아서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G1방송 김도운 기자입니다. SBS 2025.07.02 20:39
"살충제 저항성 유전자"…도심서 살아남아 '대발생' 3년 전부터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러브버그는 중국 산둥반도에서 넘어온 외래종입니다.그럼 왜 이 벌레가 특히 수도권 도심 지역에서 확산한 건지 계… SBS 2025.07.02 20:38
러브버그 일주일이 고비…친환경 방제 효과는? 요즘 떼를 지어 날아다니는 러브버그 때문에 사람들 불편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 일주일이 고비가 될 걸로 보이는데요. 지금부터는 이게 대체 왜 나타난 거고, 잡을 방법은 없는 건지 종합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먼저 방제에 나선 현장에 장세만 기후환경전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25.07.02 20:34
때이른 폭염에 사망자까지…초기 폭염 가장 위험한 이유 계속 말씀드립니다만, 이렇게 더운 날에는 한낮에 바깥 활동을 되도록 자제해야 합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올여름 온열질환자 숫자는 예년 이맘때보다 늘었습니다. SBS 2025.07.02 20:23
강릉, 새벽에도 30.3도…올해 첫 '초열대야' 이렇게 해가 저물어도 더위가 식지를 않으면서, 쉽게 잠들기 어려운, 괴로운 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는 밤사이 최저기온이 섭씨 30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이른바 초열대야 현상까지 올해 처음으로 나타났습니다.그 현장을 조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7.02 20:23
부산 '111년 만' 가장 이른 열대야…낮에 외출 자제해야 더운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서 더 힘든 요즘입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지난밤 부산에서는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SBS 2025.07.02 20:22
[단독] 임성근 '허위보고' 첫 조사…"보고 체계상 착오" 다른 특검 수사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채 상병 특검팀이 의혹의 핵심 인물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오늘 불러서 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임 전 사단장이 사고 원인을 허위로 보고했다는 혐의에 대해서 처음으로 조사했습니다. SBS 2025.07.02 20:18
윤 2차 소환 앞두고 사전 준비 조사 '박차' 내란 특검 사무실이 있는 서울 고검을 연결해서 자세한 수사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김태원 기자, 한덕수 전 총리 그리고 다른 국무위원들에 대한 조사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까? 오늘 오전에 출석한 한덕수 전 총리는 10시간 가까이, 오후에 나온 유 장관은 시간 넘게 조사가 진행됐습니다.안덕근 장관은 조금 전 오후 7시 50분쯤 청사에서 나온 걸로 확인됐습니다.나머지 인사들의 심야 조사 동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난 특검 1차 조사가 다음 날 새벽 1시쯤 끝난 만큼 오늘 조사도 밤늦게까지 이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SBS 2025.07.02 20:17
한덕수·안덕근·유상임 소환…계엄 국무회의 복원 내란 특검팀은 오늘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비상계엄 당시 국무위원들을 불러서 조사했습니다. 사흘 뒤 윤 전 대통령 2차 소환을 앞두고, 비상계엄 선포 전후에, 대통령실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걸로 해석됩니다. SBS 2025.07.02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