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종결자'로 급부상한 벙커버스터…이 분야 최강국은 한국 [스프] 귀에 빡 박히는 이슈 맛집 '귀에 빡!종원'. SBS 최고의 스토리텔러 김종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국이 이란에 벙커버스터 14발을 투하하고 딱 이틀 만에 이스라엘과 이란이 급 휴전에 돌입했습니다. SBS 2025.06.26 09:38
[정치쇼] 정성국 "송언석 대행 체제 가능성…집단지도체제? 뭔가 꾸며지고 있구나" - 김민석 청문회? 권력 넘어가면 당할 수밖에 없구나- 청문위원 메신저 공격, 두터운 '방패' 뚫을 방법 없어- 尹 체포영장 기각...특검, 국힘에 상당한 위협요소 돼- 내란특검이 제일 무시무시, 김건희 특검도 명태균 포함- 의원들 수사 이어질 수도...정당해산 가능성 제로 아냐- 국힘, 송언석 권한대행 체제로 갈듯...혁신위? 회의적- 전당대회 열어 과거 단절할 분 당선돼야...녹록지 않아- 한동훈 전대 출마? 원대 선거 후 가능성 5대5 아래로- 찬한계에 혁신위 제안, 구색 갖추기식 아닌가- 집단지도체제? 대표 힘빼기, 한동훈 당대표 두려운 듯- 친윤, 김문수도 탐탁지 않은 기류.. SBS 2025.06.26 09:23
대통령실, 나토 총장에 이 대통령 친서 전달…방산협의체 신설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대통령실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을 만나 이… SBS 2025.06.26 09:22
우상호, 비명계 모임 초일회와 저녁 회동 ▲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오늘 22대 총선 낙선·낙천자 중심 비명계 모임인 초일회 인사들과 저녁 회동을 … SBS 2025.06.26 09:02
[정치쇼] 채현일 "김민석 인준해야…'너무 나간' 주진우 법적조치 검토" - 김민석 후보자 합격점, 찬성 여론도 과반 넘어- 청문회 점수? 95점...국민 봤을 땐 70∼80점일듯- 국힘, 터무니없는 자료 요구로 청문회 파행돼- 자료제출 안 했다? 구두해명도 하고 자료 준비도 돼- 주진우 허위의혹 사과 두고 논박한 것도 파행 원인- 주진우 악마화 프레임에 김민석 많은 생각했던 듯- '장롱 속 6억' 허위 비방, 당이 법적조치 검토 중- 추가자료 제출? 총리실 결정.. SBS 2025.06.26 09:02
한국-나토, 방산협의체 신설하기로…나토 총장에 이 대통령 친서 전달 ▲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마르크 뤼터 NATO 사무총장대통령실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을 만나 이… SBS 2025.06.26 08:32
김민석 "미흡한 대목 송구…국민을 판단 기둥 삼겠다"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삶의 팍팍함 속에서도 공적 책임을 다해왔지만 국민 여러분의 눈높이에 여전히 미흡하실 대목들에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김 후보자는 오늘 페이스북에 "인사청문회를 마쳤다. SBS 2025.06.26 08:03
'친명계 좌장' 정성호 "38년 지켜본 이, 실용·현실적인 사람" ▲ 정성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25일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실용적이고 현실적이고, 어떤 도그마나 이념에 사로잡히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정 의원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총동창회 주최 '송강포럼'에서 "이 대통령은 선출된 공직자로서 '세금값은 해야 하지 않겠냐'라는 의식은 굉장히 투철한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정 의원은 이 대통령과 1987년 3월 사법연수원 내 학회에서 처음 만나 38년의 인연을 이어왔으며, 원조 친명 그룹인 '7인회' 멤버로서 좌장으로도 통합니다.정 의원은 사법연수원 시절을 거론한 뒤 "그때도 비슷했다. SBS 2025.06.26 07:25
북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리설주 1년 반 만에 등장 ▲ 김정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사업 현지지도'북한이 이틀 전인 지난 24일 김정은 총비서 참석 하에 강원도 원산갈마해안관광… SBS 2025.06.26 06:59
'농망법 발언' 사과…"사퇴하라"·"의구심 든다" 장관직이 유임된 이후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국회에 출석했습니다. 송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정부 때 민주당이 추진했던 양곡관리법에 대해 농업을 망치는 법이라고 말했던 걸 사과했습니다만 야당 의원들은 물러나라고 몰아붙였고 일부 여당 의원도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민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6.26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