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與, 아웃복서 당대표 필요…인파이터는 야당일 때 가능" - 계엄부터 대선 승리까지 6개월...다 국민 덕분- 당대표 출마 이유? 국민주권정부 성공시켜야- 21년도부터 李와 함께...원팀정신 반영돼야- 당원들 출마 요청도 많아, 청원서까지 돌았다- 정청래와의 경쟁이 출마 결심 마지막 고민- 경쟁해도 시너지 날 것...우정 유지될 것 확신- 鄭, 李 비판한 적 있지만 지금은 동지의식 강해- 당원들 鄭 과거 비판은 가능, 그 이상은 안 넘길- 난 플레잉코치·아웃복서...與 '치밀한 계획' 필요- 일단 공격해 기회잡는 인파이터는 야당일 때 가능- 당정대 원팀, 국민 앞에서 차근차근 포인트 따야- 김민석 청문회? 국힘 공격 자체가 무모·헛발질- 2억 자산증식? 野 주된 공격수는 70억 재산- 청문회 전 金 만나기도...국무총리 빨리 세워야- 송미령 유임? 李의 실용적 고려와 정책 의지- 내가 본 李 대통령, 원칙주의자·실용중시·일꾼■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5년 6월 25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김태현 : 8월 2일로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에 박찬대, 정청래 두 의원이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SBS 2025.06.25 08:51
오늘 이틀째 김민석 인사청문회…심사보고서 채택 진통 전망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김민석 국무총리 … SBS 2025.06.25 08:14
김병기, 6·25 행사 참석…순직 채 해병 묘역 참배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신임 원내지도부와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더불어… SBS 2025.06.25 08:13
조현 외교장관 후보 "미국부터 간다는 고정관념 벗어나야" 한미동맹을 중시하는 이른바 '동맹파'로 분류돼 온 조현 외교장관 후보자가 "취임하면 미국부터 가야 한단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SBS 2025.06.25 07:34
재산 의혹부터 자녀 특혜 논란까지…김민석 청문회 쟁점과 해명 ▲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24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는 불법 정치자금 사건 관련자와의 금전거래 의혹과 출판기념… SBS 2025.06.25 07:19
김민석, 6억 출처에 "조의금 1.6억·출판기념회 2.5억·처가서 2억 ▲ 발언하는 김민석 총리 후보자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공식 수입인 국회의원 세비에 비해 지출이 많았다는 의혹과 관련, "세비 이외의 수익은 축의금 또는 조의금, 출판기념회 2번, 처가 장모에게 생활비 지원을 간혹 받은 것 정도가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공식 수입보다 지출이 많다는 지적에 관해 설명해달라는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김 후보자는 이어 "이런 것들 정도가 총체적으로 모여서 세비 외 수익을 구성했다"며 "그 구성에 있어서는 일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 시기에 몰려 상당액의 현금을 쌓아놓는 방식이 아니라 매해 분산돼 조금씩 그때그때 지출이 됐다고 큰 틀에서 설명해 드릴 수 있겠다"고 말했습니다.김 후보자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각각 축의, 출판기념회에 모여진 액수도 사회적인 통념, 제 연배의 사회생활 또는 국회 내에서 이뤄지는 행사들에 비추어 다시 확인해 본 바, 다 감사한 액수이기는 하지만 과하게 넘는 경우는 없는 것으로 다시 한번 확인됐다"고 강조했습니다.앞서 야당은 김 후보자의 공식 수입은 최근 5년간 세비 5억 1천만 원인데 비해 지출은 확인된 것만 최소 13억 원이라며 공식 수입 외에 8억 원가량을 더 쓴 점에 대해 소명을 요구해왔습니다.여기에 김 후보자가 아들의 유학비인 2억 원가량은 전 배우자가 충당했다고 설명하자 야당은 나머지 6억 원의 자금 출처를 집중적으로 따져왔습니다.김 후보자는 이날 청문회에서 축의금 약 1억 원, 조의금 1억 6천만 원, 출판기념회 2차례 수입 2억 5천만 원, 장모에서 지원받은 2억 원 등 세비 외 수입 내역을 밝혔습니다.이 중 처가에 모두 넘겨줬다는 축의금을 빼면 총 6억 1천만 원 규모입니다.김 후보자는 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세비 외 수익을 구체적으로 묻자 "결혼 축의금은 친정집에 다 드렸고, 확인해보니 아내가 생활비가 부족해 그때그때 200만 원, 300만 원씩 손을 벌려 받은 것들이 5년 합쳐 2억 정도"라고 답했습니다.김 후보자는 이후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축의금에 관해 묻자 "사실 안 받으려고 했다. SBS 2025.06.25 07:16
이 대통령 "국민 목소리가 국정의 출발점"…국민사서함 개설 대통령실은 24일 국민의 의견을 국정에 반영하기 위해 '국민 사서함, 함께 만드는 국민주권 정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국민 사… SBS 2025.06.25 06:47
'6억 출처' 의혹 추가 해명…"장모에게서 2억 원" 어제 시작한 김민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은 김 후보자의 자금 출처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캐물었습니다. 수입보다 지출이 많고, 지출 가운데서 6억 원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지적에 대해서 김 후보자는 장모에게서 생활비로 2억 원 정도를 더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 SBS 2025.06.25 06:26
송미령 '양곡법 선회' 논란…"탕평 차원 인사" 유임이 결정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민주당이 추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송 장관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걸 두고, 민주당에서도 우려가 나왔는데, 이재명 대통령은 탕평 차원의 인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보도에 김형래 기자입니다. SBS 2025.06.25 01:59
자금 의혹 추가 해명…"장모에게서 2억 원" 김민석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쟁점이었던 재산 증식 의혹에 대해 김 후보자는 장모에게서 생활비로 2억 원 정도를 받았다고 해명했습니다.보도에 손형안 기자입니다. SBS 2025.06.25 0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