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갑질' 논란 박정택 수도군단장 직무 배제…징계 절차 착수 ▲ 기자회견 하는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육군은 비서실 근무자에 대한 갑질 논란이 제기된 육군 준장인 박정택 수도군단장을 직무에서 배제… SBS 2025.05.12 09:19
[정치쇼] 권오을 "김문수에 가끔 만나 말했다…'그런 말씀 그만 하이소'" - 이재명, TK 30% 득표 가능...바꿔보자 열망- 민주당, 중도보수까지 외연 확장돼 있어- 李, 온몸으로 살아온 정치인...설움·포용 느껴- 사법리스크? 보수에서 악마화·왜곡한 허구- 국힘 단일화 내홍, 한국 정치의 흑역사- 민주주의 근간 파괴해...배후엔 尹 아니겠나- 尹 공개 메시지? 정상적 사고방식은 아냐- 김문수, 싸움 되는 상대...계엄·탄핵 경직된 생각- 가끔 만나...태극기와 함께 가는 모습 안쓰럽더라■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5년 5월 12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권오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국민대통합위원장▷김태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난 주말 경북을 찾아서 “빨강이냐 파랑이냐를 따지지 말자.”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SBS 2025.05.12 09:18
후보교체 후폭풍 휩싸인 국힘…지도부 문책·의원직 사퇴도 요구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권성동 원내대표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SBS 2025.05.12 08:35
한동훈 "김문수, 탄핵 반대 사과하고 윤 부부와 절연해야"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와 김문수 후보가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참석해 있다.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어제 김문수 대선 후보를 향해 "계엄과 탄핵 반대에 대해 진심으로 국민들께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이 이재명과 해볼 만한 싸움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것들에 대한 김 후보님의 결단을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는 "김 후보가 계엄과 탄핵에 대해 한 과거 말씀들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약속만으로는 국민들께서 믿지 않을 것"이라며 "계엄 옹호와 탄핵 반대에 앞장섰던 사람들을 우리 당과 선거의 보직에 기용하지 않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한 전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단호히 절연해야 한다"며 "오늘처럼 윤 전 대통령이 결코 선거에 도움 안 되는 공개 메시지를 계속 내면서 당에 관여하려는 상황에서는 출당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앞서 윤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국민께 드리는 호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보수 지지층의 결집을 호소했습니다.또한 한 전 대표는 "경선 과정에서 한덕수 총리와의 즉각 단일화 약속을 내걸고 당선되신 점에 대해 사과하실 필요가 있다"며 "그래야 그런 부당한 협업 때문에 승패가 뒤바뀌었다고 생각하는 분들, 약속 위반으로 상처 입은 분들을 아우르면서 선거를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 전 대표는 앞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당 지도부의 대선 후보 교체를 "당내 쿠데타"로 규정하고, 이를 시도한 당 지도부를 겨냥해 "친윤 쿠데타 세력에게 제대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그는 "쿠데타 실패에 대해 친윤들은 대충 좋은 게 좋은 거라며 퉁치고 넘어가자고들 하는 것 같다"며 "한 달 넘게 테마주 주가조작 같은 한덕수 띄우기로 우리 당 대선을 분탕질하고 이재명에게 꽃길 깔아준 사람들의 배후는 누구인가. SBS 2025.05.12 08:33
비대위원장 내정 김용태 "국민 놀랄 정도로 변화 보여드릴 것" ▲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기념촬영을 … SBS 2025.05.12 08:15
김문수, 가락시장서 스타트…"대선은 다이내믹, 반드시 이긴다" ▲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새벽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흰색 운동화에 붉은색 점퍼를 걸친 김 후보는 상인들을 만나 "가락시장이 안 되면 전국이 다 안 된다"며 "장사 되게 제가 책임지고 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김 후보는 "식당들이 안 되는 게 아이들이 없다. SBS 2025.05.12 08:15
김문수, 가락시장서 첫 선거운동…대전·대구 방문 ▲ 가락시장에서 공식 선거운동 시작한 김문수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서울·대전·대… SBS 2025.05.12 07:34
"과거 다 잊자" 권성동에…"나락 몰아넣고" "자중" 설전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후보 교체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을 책임지고 위원장직에서 물러났지만, 여전히 후폭풍이 거셉니다. 당 대표 직무대행을 맡은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옵니다.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5.12 07:17
'김문수→한덕수→김문수' 혼돈의 24시간…후보 교체 끝내 무위 ▲ 기념촬영하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국민의힘 지도부가 추진한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 시도가 혼란만 낳으며 약 24시간… SBS 2025.05.12 06:42
이재명 52.1%, 김문수 31.1%, 이준석 6.3%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에 앞서, 민심은 어디로 향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선후보 3자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과반을 차지하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20% 포인트 넘게 앞서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5.05.12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