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만취해 다리 난간 걸터앉은 여성 구조한 중학생 2명 포상 ▲ 경찰 감사장·포상금 받은 울산 성안중학교 학생들한밤중 만취한 채 다리 난간에 걸터앉아 있는 여성을 구조하고 경찰에 신고한 중학생들… SBS 2025.05.07 11:27
검찰, 서산 강도살인 김명현에 항소심도 무기징역 구형 처음 본 40대 남성을 살해한 뒤 돈을 훔치고 시신을 수로에 버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김명현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SBS 2025.05.07 11:01
'하동 순찰차 사망사고' 부실 근무 경찰관 2명 검찰 송치 지난해 8월 경남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 A 씨가 36시간 동안 갇혀 있다 숨진 사고와 관련해 당시 부실하게 근무한… SBS 2025.05.07 10:35
어머니에게 간 떼어준 54세 아들…주저하는 모친에 "걱정 마시라" ▲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머니에게 새 생명 선물한 아들어버이날을 앞두고 50대 아들이 70대 어머니에게 자신의 간을 떼어내 이식, 새 … SBS 2025.05.07 10:14
최태원 "SKT 해킹 사태 뼈아프게 반성…문제 해결에 최선"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7일 서울 중구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린 유심 정보 유출 관련 일일 브리핑에 참석, 정보 유출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고 있다. SBS 2025.05.07 10:05
홍준표 "한덕수, 무상열차 노리며 윤 아바타 자처…윤이 당 망쳐"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탈락 후 탈당한 채 미국행을 결정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오늘 경선 과정에서부터 이미 후보 단일화를 염두에 둔 '용산과 당 지도부의 공작'이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홍 전 시장은 오늘 페이스북에 "아무래도 내가 겪은 경선 과정은 밝히고 떠나야 할 것 같다"고 운을 뗐습니다.이어 "용산과 당 지도부가 합작해 느닷없이 한덕수를 띄우며 탄핵 대선을 윤석열 재신임 투표로 몰고 가려고 했을 때 나는 설마 대선 패배가 불 보듯 뻔한 그런 짓을 자행하겠냐는 의구심이 들었다"고 적었습니다.그는 "그러나 그게 현실화하면서 김문수는 김덕수라고 자칭하고 다녔고 용산과 당 지도부는 김문수는 만만하니 김문수를 밀어 한덕수의 장애가 되는 홍준표는 떨어뜨리자는 공작을 꾸미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이어 "나를 지지하던 사람들은 순식간에 김문수 지지로 돌아섰고 한순간 김문수가 당원 지지 1위로 올라섰다. SBS 2025.05.07 10:05
여행 가방 속 건망고, 알고 보니 대마초…태국인 2명 구속 인천공항세관은 태국에서 대마초를 몰래 들여와 유통하려 한 혐의로 태국 국적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SBS 2025.05.07 09:46
최태원, 오늘 SKT 해킹 사태 대국민 사과…수습 총력 방침 ▲ 최태원 SK그룹 회장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오늘 SKT 해킹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SK텔레콤에 따르면… SBS 2025.05.07 09:23
쓰러진 엄마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생…어린이날 시장 표창 ▲ 부원초교 정태운군과 어머니집에서 쓰러진 어머니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초등학생이 어린이날을 맞아 시장 표창장을 받았습니다.경기도 부천… SBS 2025.05.07 09:08
주차된 SUV에 불, 10분 만에 진화…1명 중상 ▲ SUV 불 진화 현장오늘 오전 3시 32분 경북 구미시 봉곡동에서 주차된 SUV에 불이 나 1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 SBS 2025.05.07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