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뮴 1만 배' 머리띠…유해 물질 어린이 제품 수거 명령 ▲ 카드뮴 초과 검출된 머리띠 제품중금속 카드뮴이 기준치를 1만 배나 초과한 어린이 머리띠, 화상이나 알레르기를 일으켜 사용이 금지된… SBS 2025.02.27 11:29
1억 미만 대출도 소득 본다…금융당국 "이달 가계부채 상당 증가" ▲ 금융위원회 권대영 사무처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가계부채 관리방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금융당국이 최근… SBS 2025.02.27 11:11
롯데건설, 본사 포함 1조 원 자산 매각 추진…"재무건전성 강화" ▲ 서울 서초구 롯데건설 본사 모습롯데그룹의 유동성 위기 가능성이 계속 언급되는 가운데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부지 매각… SBS 2025.02.27 10:16
이복현 "보험사 재무건전성 하방압력 증대…필요시 자본확충" ▲ 금융감독원장-보험회사 CEO 간담회 기념촬영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은 현재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이지만,… SBS 2025.02.27 10:05
[친절한 경제] 17만 계좌 손실에 "더는 안 당해"…은행 ELS 문턱 높인다 목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주가와 연계된 증권 ELS라고 하잖아요. 이게 참 듣기만 해도 굉장히 어려운 상품 같은데 작년에 홍콩 H지수 ELS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팔았다가 손실도 크게 나고 논란이 됐었는데 금융당국이 여기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고요? 일단 홍콩 H지수 ELS 사태를 좀 짚어보면 손실 확정 계좌가 17만 건입니다.원금 10조 4천억 원 중에 손실액이 4조 6천억 원 발생했습니다.비단 홍콩 H지수 ELS 사태뿐만이 아니었죠.왜 이런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가 계속 일어나는가, 금감원이 판매사 현장검사를 실시했더니, 은행 점포 대부분이 이런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을 예금 같은 수신상품의 판매창구와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지 않아서 은행고객이 이런 상품들을 원금보장상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측면이 있었고요.가장 큰 문제점은 판매실적만 우선시하는 은행 같은 금융기관의 관행이 지속되면서 금융투자 상품의 위험성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내부통제도 마련되지 않았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입니다. SBS 2025.02.27 09:22
강남 토허제 해제가 쏘아 올린 공…서울 외곽도 '꿈틀' 서울 아파트 시장이 심상찮습니다.이달 들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풀린 강남지역은 물론, 강북 등 비강남권까지 급매물이 팔리고 호가가 오르고 있습니… SBS 2025.02.27 08:30
비트코인 8만 5천 달러 선도 하회…"투자자들, 7만 달러 선 대비"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8만 5천 달러 선 아래까지 떨어지며 가격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26일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 SBS 2025.02.27 08:22
'경상 합의금' 원천 차단…'나이롱 환자' 막는다 가벼운 자동차 접촉 사고에도 과잉 진료를 받거나 보험 사기를 벌이는 이들이 끊이지 않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찰과상 같은 가벼운 부상에는 합의금 성격의 향후치료비 지급을 막기로 했습니다.김관진 기자입니다. SBS 2025.02.27 07:34
롯데그룹, 오늘 IR데이 행사…사업구조 재편 현황 공유 ▲ 롯데월드타워 전경롯데그룹이 지난해 '유동성 우려'를 잠재운 데 이어 사업구조 재편 현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오늘 갖습… SBS 2025.02.27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