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하위 소노, 갈 길 바쁜 7위 KCC 8연패 빠뜨려 ▲ 소노 이재도프로농구 최하위 고양 소노가 갈 길이 바쁜 부산 KCC를 8연패에 빠뜨렸습니다.소노는 오늘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SBS 2025.02.26 21:41
흥국생명, 정규리그 1위 확정…최다 잔여 경기 신기록 ▲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한 흥국생명 … SBS 2025.02.26 21:41
U-20 축구대표, 아시아 정상 탈환 무산…사우디에 승부차기 패배 ▲ 한국과 사우디의 대회 4강전 경기 모습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경기 연속 승부차기까지 벌이는 진땀 승부 끝에 13년 만의 아시… SBS 2025.02.26 21:41
'역시 명불허전'…리오넬 메시 환상적인 골 미국 프로축구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의 환상적인 골 감상하시죠.클래스는 여전하네요. SBS 2025.02.26 21:13
돈치치, 트리플더블 활약…'친정팀에 비수' 충격적인 트레이드로 LA 레이커스로 이적한 NBA의 슈퍼스타 돈치치가, 자신을 버린 친정팀 댈러스와의 첫 맞대결에서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비수… SBS 2025.02.26 21:13
'현역'vs'경험'…'최종 후보' 결정만 남았다 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과 평창 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 원윤종이 단 1명뿐인 국내 후보가 되기 위한 심층 면접을… SBS 2025.02.26 21:12
개막전 준비 착착…"마지막 WBC 뛰고 싶어요" 프로야구 한화의 에이스 류현진 투수가 연습 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치며 개막전 출격 준비에 속도를 냈습니다.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싶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오키나와에서 전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5.02.26 21:12
'새 바람' 없었다!…신뢰 회복이 선결 과제 앞서 보신대로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압도적인 지지로 4선에 성공했는데요.그 배경과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인지, 이정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축구협회장 선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95%가 넘는 선거인단이 참여한 투표에서, 정몽규 회장은 85%가 넘는 몰표로 압승을 거뒀습니다.최근 체육계에 경기인 출신 새 회장들이 잇따라 당선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분 것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뤘습니다.이는 신문선과 허정무 후보가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기에는 부족했고, 공약과 비전 제시보다 '정몽규 때리기'에만 몰두하다가 역효과를 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5.02.26 21:12
"그는 신적인 존재예요" 오타니가 바꾼 스프링캠프 취재 풍경? (ft.김혜성의 생존 경쟁) 미국 애리조나주는 지금 메이저리그 팀들의 스프링캠프 열기로 뜨겁습니다. 구단별 훈련으로 기지개를 켠 데 이어 이번 주 시범 경기를 실시하며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SBS 2025.02.26 19:09
차준환·원윤종 팽팽…영어 점수가 당락 가를 듯 ▲ IOC 선수위원 후보 면접 참석한 차준환-원윤종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과 봅슬레이의 선구자 원윤종이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선거에 도전할 후보가 되기 위한 경쟁에 나섰습니다.대한체육회는 오늘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자 평가위원회를 열어 차준환, 원윤종의 비공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와 국제위원회 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차준환과 원윤종의 경력과 국제성적, 선수위원으로 갖춰야 할 소양과 비전, 외국어 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습니다.면접에 참가한 한 평가위원은 "두 후보가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울 정도로 팽팽했다. SBS 2025.02.26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