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바로 지시했다"더니…철수에 "여인형 화내며 욕" 윤 대통령과 여인형 전 사령관은 탄핵 심판 변론에서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에 따라 바로 군 철수를 지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 SBS 2025.02.05 20:22
[단독] 부인하던 여인형…부하에겐 "포고령 위반해 체포" 계엄 선포 이후 주요 인사를 체포하려고 한 혐의를 받는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당시 왜 체포하는지를 묻는 부하에게 포고령 위반이라고 답했던 걸로… SBS 2025.02.05 20:20
[단독] 출석 전 검찰 수뇌부와 통화…'경호처 비화폰' 썼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검찰 출석에 앞서 대통령 경호처 비화폰으로 검찰 수뇌부와 통화했다는 사실이 저희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25.02.05 20:19
같은 18도인데 체감 다르다?…바람 불면 춥게 느끼는 이유 오늘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1.8도였습니다. 그런데 당시 체감온도는 영하 17도였습니다. 이렇다 보니까 일기예보에서 확인한 숫자보다 요즘 더 춥게 느껴진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왜 그런 건지 정구희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SBS 2025.02.05 20:16
"따뜻한 물이라도" 냉골에 껴입고 산다…더 고된 겨울나기 바깥에 잠시 나가는 것도 망설여지는 오늘 같은 날씨에 어쩔 수 없이 밖에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또 추위를 피하는 게 마땅치 않아서 이번 한파가 더욱 춥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현장을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05 20:08
'최강 한파' 설악산 -24.1도…칼바람에 체감온도는 -37도 강원도 설악산은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24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바람까지 세차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강원도에서는 영하 40도 가까이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강원 지역 한파 소식은 조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5.02.05 20:03
수도권 한강도, 부산 바닷물도 '꽁꽁'…전국 얼린 강추위 2월에 찾아온 강추위에 대한민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차가운 날씨 속에 한강엔 얼음 덩어리가 떠다니기 시작했고, 부산에 해수욕장에선 바닷물까지 얼어붙었습니다. SBS 2025.02.05 20:00
[단독] "손님에 투약 권유도…" 베트남인 전용클럽서 마약 무더기 적발 ▲ 경기남부경찰청경기나 인천 등 수도권 일대 베트남인 전용 유흥주점들에서 몰래 마약을 투약하던 사람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SBS 2025.02.05 19:26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2월 5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전국 '꽁꽁' 곳곳에 한파 특보...전남·제주에는 대설 특보까지▶ 국회 국정조… SBS 2025.02.05 19:26
[현장영상] 간 큰 음주 무면허 추격전…"카메라는 모든 걸 보고 있었다" 지난달 1일 경남 거제시 상동동에서 경찰의 음주단속 과정에서 정지 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해 약 4km를 운전한 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던 운전자가… SBS 2025.02.05 1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