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조대성-신유빈 콤비,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복식 8강 진출 ▲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때 혼복에 출전한 조대성과 신유빈한국 탁구의 조대성 듀오가 월드테이블테니스 시리즈 '싱가포르 스매… SBS 2025.02.04 14:57
K리그1 전북, 새 시즌 유니폼 공개…매인 스폰서 'NEXO' ▲ 2025시즌 전북 현대 홈 유니폼거스 포옛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영입해 올해 반등을 노리는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20… SBS 2025.02.04 14:53
최경주 재단, 5주간 골프 꿈나무 미국 동계 훈련 마무리 ▲ 최경주 재단 골프 꿈나무 동계훈련 기념사진최경주 재단이 미국 텍사스주 최경주 이사장 자택과 워터체이스 골프클럽 등에서 실시한 20… SBS 2025.02.04 14:50
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이총민·컬링 김은지, 개회식 기수 ▲ 이총민8년 만에 열리는 동계 아시안게임인 2025 하얼빈 대회 개회식의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로 아이스하키의 이총민과 컬링의 김은지… SBS 2025.02.04 14:29
체육공단, '2025 튼튼머니' 사업 시작…연간 5만 원까지 적립 ▲ 2025 튼튼머니 사업 안내 포스터 이미지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5년 튼튼머니 사업'을 시작… SBS 2025.02.04 11:11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린샤오쥔 "중국에 계주 금메달 안기고파" ▲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막을 나흘 앞둔 3일 오후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린샤오쥔이 훈련하고 있다.한국 쇼트트랙 간판선수로 활약하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의지를 강조했습니다.린샤오쥔은 최근 중국국제텔레비전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8년 만에 동계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데다 제가 유일하게 메달이 없는 대회라 참가하고 싶었다"면서 "감독님, 동료들과 잘 소통하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남자 1,500m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한국 쇼트트랙의 대표 주자로 활약했던 린샤오쥔은 2019년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며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선수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받은 뒤 중국으로 귀화했습니다.이후 중국 대표팀 일원으로 처음으로 참가하는 국제 종합대회가 이번에 중국에서 개최되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입니다.'세계 최강' 한국 쇼트트랙이 홈 팀 중국의 강한 견제를 받을 거로 예상되는 가운데 린샤오쥔과 한국 선수들의 경쟁도 관심사로 꼽힙니다.린샤오쥔은 제일 기대되는 종목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단체전이다. SBS 2025.02.04 10:49
LG 에르난데스, 벌써 시속 147㎞…"올해 우승해야죠" ▲ 불펜피칭하는 LG 에르난데스지난해 '교체 외국인 선수'로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8월부터 KBO리그 마운드에 선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올해에는 LG 동료들과 함께 2025시즌 개막을 준비합니다.에르난데스는 3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올해 스프링캠프 세 번째 불펜피칭을 했습니다.이날 에르난데스는 공 25개를 던졌습니다.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6.9㎞였습니다.에르난데스는 LG 구단을 통해 "오늘은 커브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과 직구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테마로 잡고 불펜피칭을 했다"며 "일단 느낌은 계속 좋다. SBS 2025.02.04 10:47
EPL 첼시, 웨스트햄에 2대 1 역전승…4위 복귀 ▲ 동료의 축하를 받는 첼시의 페드루 네투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웨스트햄에 역전승을 거두고 4위로 복귀했습니다.첼시는 영국 런던… SBS 2025.02.04 10:31
'인제 내구 레이스', 새 시즌 개막 앞두고 공식 테스트 ▲ 테스트 주행을 위해 서킷에 정렬한 경주차들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가운데 유일한 내구 레이스 대회인 '인제 내구 레이스'… SBS 2025.02.04 10:24
탬파베이 김하성 "월드시리즈 우승 목표…이르면 4월 말 복귀" ▲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은 김하성미국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은 김하성이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내세웠습니다.김하성은 오늘 탬파베이 구단이 김하성과 계약을 공식으로 발표한 직후, 줌을 통한 원격 기자회견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이날 탬파베이 구단은 김하성과 2년 최대 3천100만 달러에 계약했고, 2026년 계약 이행은 선수가 선택하는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됐다고 발표했습니다.2023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MLB 골드 글러브를 받았던 김하성은 '총액 1억 달러 계약을 체결할 내야수'로 주목받았습니다.그러나 지난해 시즌 막판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올랐고, 탬파베이와 옵트아웃이 포함된 2년 계약을 체결해 사실상 'FA 재수'를 선택했습니다.먼저 김하성 영입을 주도한 에릭 니엔더 탬파베이 야구단 사장은 "우리 팀은 김하성에게 일찍부터 관심을 보였다. SBS 2025.02.04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