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죠" 길에서 태워도 수수료…카카오 또 과징금 요즘 택시 잡을 때는 대부분 호출 앱을 이용하다 보니, 기사들은 플랫폼에 가입하지 않으면 수익 내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본부가 길에서 태운 손님이 낸 요금에도 수수료를 받아오다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권영인 기자입니다. SBS 2025.01.15 21:20
"김용현이 잘못 베낀 것"…황당한 포고령 해명 윤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 조사와 별도로, 헌법재판소에서는 탄핵 심판 절차가 계속 이어집니다. 그런데 대통령 변호인단이 김용현 전 장관이 계엄포고령을 잘못 베껴서 거기에 위헌적인 내용이 포함됐다는 취지의 답변서를 헌재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5.01.15 20:53
조사 불응하다 체포…이전 대통령들은? 계속해서 전해드리고 있지만, 현직 대통령이 조사에 응하지 않고 버티다 수사기관에 체포된 건 헌정 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그렇다면 수사를 받았던 전직 대통령들은 어땠는지 안정식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5.01.15 20:51
'계엄'부터 '체포'까지…헌정사 초유의 44일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오늘 체포되기까지의 44일은, 그야말로 매번 헌정사 초유의 시간들이었습니다.숨 가빴던… SBS 2025.01.15 20:50
구치소 내 경호는?…"나갈 때만 가능할 듯" 앞서 전해 드렸던 것처럼 공수처의 오늘 첫 조사가 마무리되면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로 향하게 됩니다. 현직 대통령이 구치소에 가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어서 경호처와 구치소가 현재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습니다.박하정 기자의 리포트 보시고 궁금한 점 더 짚어보겠습니다. SBS 2025.01.15 20:39
철조망 뜯어낸 관저…김 여사 경호는 그대로 요새처럼 변했었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는 대통령이 체포된 이후 이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겹겹이 세워뒀던 차 벽과 철조망이 사라지고 경호 인력도 전보다 줄었습니다. SBS 2025.01.15 20:32
1차 때의 10배 인원 투입…이 시각 국수본 오늘 체포 영장 집행을 주도한 것은 경찰이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서 오늘 집행 과정 다시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 SBS 2025.01.15 20:32
[단독] '강경파' 체포 안 했다…"대통령이 보류 요청" 특집 8뉴스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대통령 관저에 갔던 경찰은 이미 체포영장이 발부된 경호처의 김성훈 경호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을 예상과 달리 체포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5.01.15 20:31
계엄 선포부터 체포까지…20초로 몰아보기 계엄선포에서 체포까지의 핵심 사건들, 20초로 정리했습니다. SBS 2025.01.15 20:30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앞으로 절차는? 법조팀 임찬종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Q. 사상 첫 현직 대통령 체포...앞으로 절차는?[임찬종 기자 : 네, 공수처가 먼저 결정해야 할 사안은 구속영장 청구 여부입니다. SBS 2025.01.15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