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한쪽 뻘겋고 한쪽 퍼렇고…갈라치기 안돼, 동서화합을" ▲ 나훈아"선거할 때 보면 한쪽은 벌겋고, 한쪽은 퍼렇고 미친 짓을 하고 있는 겁니다. 안 그래도 작은 땅에...."가수 나훈아는 마지막까지 거침이 없었습니다.음악 인생 58년을 마무리하는 고별 콘서트 무대에서까지 어지러운 세상에 대한 '쓴소리'를 아끼지 않으며 자신의 소신을 쏟아냈습니다.나훈아는 1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라스트 콘서트 - 고마웠습니다!' 마지막 회차에서 "1년 만 내게 시간을 주면 경상도 출신은 전라도에, 전라도 출신은 경상도에서 국회의원에 나가도록 법으로 정하게 하겠다. SBS 2025.01.13 06:01
서울 동대문구 창고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0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6층짜리 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인근 아파트에서 "연기가 보이고 탄내가 난다"는 신… SBS 2025.01.13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