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 707 특수임무단 투입…"실탄 지급" 어제 비상계엄에 투입된 계엄군은 우리 군 최정예 특수부대들이었습니다.이들에게 실탄이 지급됐단 증언도 나왔는데, 어떤 부대가 투입돼 어떻게 움직였… SBS 2024.12.04 19:30
"이재명·한동훈·우원식 체포 시도" 민주당은 계엄군이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이재명 대표를 체포하기 위해 움직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뿐 아니라 시민단체 인사를 포함한 체포 대상자 명단이 있었단 제보도 받았다고 했습니다.강청완 기잡니다. SBS 2024.12.04 19:29
이재명도 '담 넘어' 국회로…SNS 생중계 표결에 참여하기 위해 의원들이 국회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군 경찰과 대치도 있었습니다. 담을 넘어서 국회로 진입한 이재명 대표는 그 과정을 SNS로 생중계했고, 일부 의원들은 경찰에 거세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이 상황은 이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2.04 19:27
바리케이드 치고 소화기 뿌려…온몸으로 막았다 이렇게 무장 계엄군이 국회 회의장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은 건, 국회 직원과 보좌진, 당직자들이었습니다. 바리케이드를 치고 소화기까지 뿌리면서 온몸으로 맞섰는데 다친 사람들도 나왔습니다.이어서 정성진 기자입니다. SBS 2024.12.04 19:26
CCTV 공개…창문 깨고 본회의장 코앞까지 사람들이 가장 놀라고 믿기 어려웠던 건 무장한 군인들이 국회에 나타나 맨손의 시민들과 맞선 장면일 겁니다. 그 과정을 주요 장면별로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SBS 2024.12.04 19:25
"책임 통감, 송구"…20시간 지나 대국민 사과 비상계엄을 대통령에게 직접 건의했다는 김용현 국방장관은 계엄 선포 이후 거의 하루가 다 지난 조금 전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민에게 혼란을 드리고 심려를 끼쳐 송고하다며 스스로 물러 나가 있다고 했습니다. SBS 2024.12.04 19:24
'불수용?' 긴장 고조…해제하며 '국회 탓' 국회에서 계엄해제 요구안이 통과되면 대통령은 계엄을 해제해야 한다고 헌법에 나와있지만, 윤 대통령은 오늘 한동안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SBS 2024.12.04 19:19
계엄 해제요구안 가결…재석 190명 만장일치 이렇게 국민의 뜻을 대표하는 곳인 국회에 무장 군인이 들이닥치고, 서울 밤하늘에 군 헬기가 떠다니는 장면을 모두가 지켜봤습니다. 게엄을 해제하기 위해 국회에 모인 의원들의 모습과 국회로 들어가려는 게엄군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생중계됐는데, 의원 190명 만장일치로 계엄 해제요구안은 가결됐습니다.그 과정은 김보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12.04 19:16
'무장 계엄군' 국회 진입…사상 초유 충돌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하면서 국민들에게 사소한 불편이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어젯밤 국민이 느낀 건 작은 불편이 아니라, 권력자의… SBS 2024.12.04 19:14
'비상 계엄' 6시간…긴박했던 순간들 계엄이 해제된 이후 오늘 하루 있었던 움직임 정리해 드렸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난밤 긴박했던 상황을 하나씩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먼저 참모들도 몰랐던 대통령의 전격적인 계엄선포부터 해제까지 6시간의 과정을 안상우 기자가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SBS 2024.12.04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