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에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엄정 대응하라" 법무부가 오늘 대검찰청에 "의료계의 불법 집단행동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법무부는 "집단행동 종료 시까지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면서 의료법 위반, 업무 방해 등 불법 집단행동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하고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라"고 대검에 지시했습니다. SBS 2024.02.19 16:50
의대 학장 단체 "무리한 증원 희망 인정…2천 명 증원 무리"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오늘 성명서를 내고, 지난해 교육부 주관 수요조사 당시 실제 교육 여건에 비춰 무리한 희망 증원 규모를 교육당국에 제출했던 점을 인정하고,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19 16:32
[스브스픽] 수갑 찬 남성에 경찰 출동…사흘째 차고 다닌 이유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 수갑을 찬 남성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수갑을 왜 차고 있느냐는 경찰의 질문에 황당한 답변을 한 남성. SBS 2024.02.19 16:10
전공의 사직 불 당긴 '성균관대 X파일'…내용 보니 "1만 5천 명 부족" 정부 주장 틀렸다?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조동찬 / SBS 의학전문기자 ----------------------… SBS 2024.02.19 16:10
상급종합병원의 30∼40%는 전공의…'빅5' 병원 전공의, 세브란스 병원부터 진료 중단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조동찬 / SBS 의학전문기자 ----------------------… SBS 2024.02.19 16:08
[Pick] 화상으로 망가진 피부, '이 인공피부'로 촉각까지 살려냈다 국내 연구진이 화상이나 사고, 피부질환 등으로 신경조직까지 손상된 피부의 재생은 물론 손상된 촉각까지 되살린 인공피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SBS 2024.02.19 16:00
[뉴블더] "5천만 원 준다고?"…성폭행범과 짜고 위증한 '남친' 성폭행 피해를 본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허위 신고했다고 가짜 증언을 시키고 직접 증거까지 위조한 뻔뻔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남성은 돈 5천만 원 때문에 성폭행 가해자와 짜고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SBS 2024.02.19 16:00
[뉴블더] "부장님, 부조금 돌려줘요"…해고된 후 카톡 폭탄 날린 30대, 최후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해고된 30대 직원이 동료들에게 집요하게 연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넉 달 동안 4명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모두 210차례나 보냈다는데요. SBS 2024.02.19 15:56
[스브스픽] 정몽규 축협회장, 경찰 조사받나 "강요, 배임 등 고발" 최근 경질된 축구 국가대표팀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을 선임했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시민단체에 의해 고발됐습니다. 종로경찰서는 최근 서울경찰청에서 정 회장이 강요, 업무방해,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배당받아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4.02.19 15:32
광주 공군기지에 폭발물 의심 우편물…공항 활주로 통제 군과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고 폭발물 의심 물체를 수습하고 있습니다. 현장 수습 과정에서 활주로가 통제됐고 광주공항 이용 민항기의 이착륙과 탑승 수속 절차가 중단됐습니다. SBS 2024.02.19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