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식당 예약했는데 차 견인, 돈 좀"…경찰에 덜미 잡힌 이유 대전중부경찰서는 상습 사기혐의로 5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0일부터 2주간 대전 동구와 중구 전통시장 인근 식당에 전화 예약을 하고 방문한 뒤 차량이 견인됐다며 거짓말을 하고 식당 주인에게 견인비와 택시비를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4.02.16 07:35
[뉴스딱] 지구 반대편까지 추적…외국인 떨게 한 'K-공무원' 힘 지난해 12월 호주에서 국내 부동산을 처분한 뒤 지방소득세 1천300만 원을 내지 않은 외국인이 울산시의 독촉에 못 이겨서 결국 세금을 낸 일이 있었는데요. SBS 2024.02.16 07:32
[뉴스딱] "당첨 안 된 로또, 코인으로 환불…이거 사기인가요?" 약 17만 명의 회원이 모인 투자사기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당첨되지 않은 로또를 코인으로 환불해주고 현금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사기가 아닌지 묻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SBS 2024.02.16 07:28
미끼용 멸치가 식탁 위에…제주 식당 등에 판 미끼 28톤 제주도에서는 큰 멸치로 만든 멜조림, 멜국 같은 향토음식이 유명하죠. 그런데 미끼용 냉동 멸치가 식용으로 둔갑해 유통된 걸로 드러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끼용 냉동 멸치를 식용으로 속여 판매한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16 07:25
'빅5 병원' 전공의 대표 "19일까지 전원 사직서 제출"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의사들의 집단행동 날짜가 나왔습니다.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 숫자가 많은 서울의 5대 대형 병원 전공의들이 다음주 화요일 20일부터 병원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4.02.16 07:14
관계없는 고인 2명 유골가루 뒤섞여…"화장장 직원 실수" 직원 실수로 인천에 있는 한 화장장에서 직원의 실수로 고인 2명의 유골 가루가 뒤섞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인천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인천가족공원배 시립 화장장 승화원에서 아무 관계가 없는 여성 2명의 유골 가루가 하나의 유골함에 섞여 들어갔습니다. SBS 2024.02.16 07:10
헤밍웨이가 머문 그곳…수교 이후 관심 커진 '쿠바 여행' 우리나라와 쿠바가 공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수립했죠. 이에 따라서 여행지로서 쿠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낭만의 나라로 불리는 쿠바는 세계적인 소설가 헤밍웨이가 오래 머무른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SBS 2024.02.16 07:06
"다른 남자 만났냐" 흉기로 여자친구 손가락을…30대 구속 다른 남자를 만난 것 같다며 여자친구를 때리고 흉기로 손가락까지 심하게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1년도 안 되는 교제 기간 동안 때리고 사과하는 일이 반복된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2.16 06:44
전공의협의회 "'빅5' 병원 전공의 전원 사직서 제출"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이른바 '빅5' 병원 전공의들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16 06:37
원광대 전공의 전원 사직…의대생 휴학 움직임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100명 넘는 한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단체로 사직서를 낸 걸로 알려졌습니다. 한 의과대학에서는 한 학년 학생들이 모두 휴학하겠다고 나서는 등 의대생들의 집단행동도 시작됐습니다. SBS 2024.02.16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