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계곡서 실종 신고된 40대 숨진 채 발견 전남 곡성군 한 계곡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곡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42분쯤 곡성군의 한 계곡에서 숨진 지 며칠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등산객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SBS 2024.02.11 09:46
최근 10년간 자연재해 피해 가장 큰 지자체는 '경북' 행정안전부의 '2022년 재해연보'를 보면 2013∼2022년 자연재해로 경북에서 발생한 사망 및 실종자는 51명이었습니다. SBS 2024.02.11 09:41
'부동산 투기 의혹' 안양시의회 전 도시건설위원장 무죄 확정 업무상 취득한 불법 정보로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을 받은 전직 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이 대법원까지 간 끝에 혐의를 벗었습니다. 대법원 3부는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 부부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11일 확정했습니다. SBS 2024.02.11 09:15
설날 등산 갔다 연락 두절 60대 남성…수색 5시간 만에 구조 설날 산에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두절된 60대 치매 남성이 5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저녁 6시 35분쯤 "남편이 산에 간다고 했는데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4.02.11 07:34
"안 만나 준다" 여자친구 집에 불 지른 40대 남성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40대 남성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 등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11 06:38
클로징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2.11 06:36
설 연휴 새벽 인천 시장서 화재…점포 4곳 피해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남부종합시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횟집 등 점포 4곳이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봤습니다. SBS 2024.02.11 06:35
세배에 덕담에…나눔 풍성한 설 어제 가족들은 조상께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울 곳곳의 관광지는 가족단위 나들이객으로 북적였고, 기차역은 귀성객과 귀경객들로 붐볐습니다. SBS 2024.02.11 06:31
시흥서 여자친구 집 불 지른 40대 검거 설날인 어젯밤, 경기 시흥에서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여자친구의 집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속도로에서는 귀경길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SBS 2024.02.11 06:27
부산→서울 '4시간 50분'…귀경길 정체 오전 8∼9시 시작 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귀경길은 오전 8∼9시쯤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 사이 절정에 이른 뒤 내일 새벽 2∼3시쯤에야 풀릴 전망입니다. … SBS 2024.02.11 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