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차 트렁크에 방치…풀숲 유기까지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아기를 차 트렁크에 방치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풀숲에 버린 남녀가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에게 영아 살해보다 형량이 더 무거운 일반 살인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24.02.09 00:34
"의사 면허 취소될 수도"…"격렬한 투쟁의 서막" 의대 정원 증원을 둘러싼 정부와 의사단체의 갈등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까지 나서 자제를 요청했지만, 의사협회는 격렬한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SBS 2024.02.09 00:28
조국 2심도 징역 2년…"진지한 반성 없다"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조 전 장관의 진지한 반성이 없다고 밝혔는데 이번에도 법정 구속은 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4.02.09 00:26
"고향으로 갑니다" 귀성 시작…정오쯤 정체 절정 설 연휴를 맞아 고향 가는 차량들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에는 해외여행을 가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SBS 2024.02.09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