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119구급차-SUV 충돌…구급대원 등 4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반쯤 충북 청주 상당구의 한 사거리에서 119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대원 2명과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 1명, 승용차 운전자 1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SBS 2024.02.09 14:24
[자막뉴스] 제부도 풀숲 갓난아기 시신 유기…"차 트렁크 안에 방치" 경기 화성시 제부도의 바닷가 산책로. 그제 오전 이 산책로 옆 풀숲에서 태어난 지 20여 일 된 남자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시신은 포대기에 싸여 있었고, 겉으로 보이는 상처는 없었습니다. SBS 2024.02.09 14:08
총선 앞두고 설 밥상서 싸움 날라…"안 가고 불효자 될래요" 수도권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인 A 씨는 올해 설 연휴를 가족과 보낼 생각에 걱정이 앞선다고 말했습니다. 총선이 약 2개월 앞으로 다가온 만큼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정치가 화두에 오를 게 불 보듯 뻔해서입니다. SBS 2024.02.09 13:47
귀성길 정체 정점… 서울→부산 7시간 반 나흘 동안의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국 고속도로마다 귀성길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SBS 2024.02.09 11:53
고도제한 63㎝ 어겨 입주 못한 김포 아파트…시공사 본격 수사 경기 김포경찰서는 주택법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김포고촌역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시공사 공동대표 A씨 등 2명과 감리업체 대표 B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09 10:53
자칫하면 대형 참사…터널 교통사고로 5년간 128명 사망 치사율은 전체 교통사고 평균의 두 배 이상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천93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4.02.09 10:22
YS 손자 · '노' 사위·백범 증손자…총선 나오는 정치인 가족 정치권에 따르면 전직 대통령 사위부터 이제 중진이 된 정치인 2세 현역 의원까지 각 당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BS 2024.02.09 10:18
세뱃돈 몇 살까지…20대 "취업전까지" 30대 "적게 버는 사람에게" 설 세뱃돈은 몇 살까지 줘야 할까. 최근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세뱃돈 연령' 논쟁에 20∼40대가 어떤 의견을 가졌는지 가늠해볼 수 있는 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SBS 2024.02.09 10:16
수억 원대 회삿돈 횡령해 빚 갚아…겁 없는 경리 직원에 실형 수개월 동안 회삿돈 4억여 원을 빼돌려 개인 빚을 갚거나 투자금으로 사용한 20대 경리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현선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8살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2.09 10:13
'뇌에 칩' 이식한 머스크, 불치병 희망 될까 [뽀얀거탑] 뽀얀거탑 405 : '뇌에 칩' 이식한 머스크, 불치병 희망 될까 일론 머스크가 사지마비 환자의 뇌에 뇌 전자장치 이식 작업을 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4.02.09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