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참여하면 2만 원…'문자메시지 피싱'에 실제 응해봤더니 기자는 '정말 2만 원을 받을 수 있나' 싶어서 연결해 봤습니다. 메시지를 보낸 인물은 자신을 영화 설문 조사를 하는 조사관이라고 소개했습니다. SBS 2024.02.06 08:51
정부, 오늘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규모' 발표 정부가 2025학년 입시에 적용할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 규모를 오늘 발표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복지부는 오늘 오후 보건의료정책 심의 기구인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의대 증원 규모를 심의·의결합니다. SBS 2024.02.06 08:41
서울 한복판 용산에 100층 국제업무지구…세계 최대 수직 도시 또 지하부터 지상, 공중까지 사업부지 면적에 맞먹는 50만㎡의 녹지가 조성됩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 최대 복합개발지인 허드슨 야드의 4.4배, 일본 도쿄의 롯폰기힐스의 4.5배인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가 서울 한복판에 탄생하는 것입니다. SBS 2024.02.06 08:34
순천 사찰 인근 계곡서 지적장애 어린이 숨진 채 발견 활동 보조사와 사찰을 찾은 지적장애 어린이가 인근 계곡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1시 42분쯤 순천시 모 사찰 인근 계곡에서 A 군이 물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SBS 2024.02.06 08:13
지하철 역무원들이 7호선 면목역서 심정지 시민 생명 구해 서울교통공사 소속 지하철 역무원이 주말 오전 지하철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회생시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오늘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진정환 면목역 부역장은 지난달 28일 오전 8시 30분쯤 서울 지하철 7호선 면목역 역사 안의 상가 앞 바닥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쓰러졌다는 시민의 다급한 외침을 들었습니다. SBS 2024.02.06 07:54
길냥이가 물어간 한우 선물…책임은 누가 오늘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남 구례군에 사는 60대 A 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28분 지인으로부터 한우 선물 세트를 받았습니다. 택배 기사는 A 씨가 집에 있었지만, 문자만 발송한 후 마당에 선물을 두고 떠났습니다. SBS 2024.02.06 07:50
[뉴스딱] 고객한테 "예의 없다"…일방적 주문 취소한 업체 최근 SNS에는 '스티커 주문하실 분들은 꼭 쿠션어 넣어서 문의하라'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쿠션어'라는 것이 푹신한 쿠션과 같이 정중하고 부드러운 화법을 가리키는 신조어입니다. SBS 2024.02.06 07:31
[뉴스딱] "매일 윗집 알람에 깬다"…층간소음보다 무섭다는 층간진동 온라인에 '나는 매일 아침 윗집 알람소리에 깬다'는 제목의 아파트 안내문이 공개됐습니다. 이 글에는 '이른 아침 휴대전화 알람의 지속적인 진동으로 인한 수면 방해로 민원이 제기되니 주의해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SBS 2024.02.06 07:31
[뉴스딱] "떡 먹다가…" 설 연휴 하루 1명꼴로 응급실 가는 원인 최근 5년간 119 구급대가 설 연휴에 떡과 음식물로 기도가 막힌 환자를 이송한 인원이 하루 평균 1명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떡과 음식물 때문에 기도가 막혔다는 신고가 들어와 119가 출동한 건수는 총 1천290건이었습니다. SBS 2024.02.06 07:27
늘봄학교 전국 시행…방과 후 '학원 뺑뺑이' 사라질까 정부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초등학생 돌봄을 국가가 책임지기로 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난 뒤에도 아이들을 돌봐주는 늘봄 학교가 올해부터 전국 초등학교에 생기는데요. SBS 2024.02.06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