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없네"…4호선 '의자 없는 열차' 타본 시민들 반응은? 어제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의자 없는 열차'가 시범 운행을 시작했는데요. 첫날, 시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기사로 확인하시죠. SBS 2024.01.11 07:06
"고의 없었다" 퇴사하면서 업무 파일 4천여 개 지운 직원, 결국 회사를 그만두면서 업무용 파일을 지운 30대 직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한두 개 지운 것도 아니고 무려 4천 개 넘게 삭제했는데요, 관련 기사 함께 보시죠. SBS 2024.01.11 07:04
'신림역 흉기 난동' 조선에 사형 구형…"이런 피고인은 처음" 서울 신림역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선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검찰은 조선이 반성문에서 감형을 요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1.11 07:02
20대 넘어선 '70대 이상' 인구…"내년 초고령 사회" 우리나라의 70세 이상 인구가 처음으로 20대 인구를 뛰어넘었습니다.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 추세라면 내년에 20%를 넘어 초고령 사회가 될 게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SBS 2024.01.11 06:42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40대 '만취' 운전자 검거 오늘 새벽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몬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앞을 막아선 경찰차까지 들이받고 도주하다가 추격전을 벌인 끝에 체포됐습니다. SBS 2024.01.11 06:20
"이 대표 대통령 되는 것 막으려 범행…배후 세력 없어" 이재명 대표가 퇴원한 어제, 이번 피습 사건의 최종 수사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김 모 씨가 이 대표가 대통령이 되는 걸 막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1.11 06:13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증오 정치 끝내야"..."정치 신념에 극단적 범행" 어제 퇴원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증오의 정치를 끝내고 서로 존중하는 정치로 복원하자고 말했습니다. SBS 2024.01.11 06:08
충북 보은 양계장 화재…닭 4천여 마리 폐사 어제 밤 11시 40분쯤 충북 보은군 내북면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4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농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34명을 동원해 1시간 1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SBS 2024.01.11 05:47
클로징 눈이 그치자 뿌연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이럴 때 나를 지키는 건 집에만 있거나 외출할 경우 마스크를 쓰는 것뿐입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답답함 보다 미세먼지를 해결할 근본적인 대책이 없다는 게 우리를 더욱 답답하게 합니다. SBS 2024.01.11 01:41
'46억 횡령' 호화 도피…SNS 사진에 '덜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46억 원을 빼돌린 뒤 해외로 달아났던 40대 직원이 1년 4개월 만에 필리핀에서 붙잡혔습니다. 현지 여자친구가 SNS에 올린 사진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SBS 2024.01.11 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