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주인공은 누구…100만 명까지 12명 남은 화성시 경기 화성시 인구가 오늘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어제 기준 화성시 인구는 내국인 94만 2천331명, 외국인 5만 7천657명 등 99만 9천98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12.11 11:07
[자막뉴스] 자도자도 피곤한 200만 명, 이제 하루 대신 '스마트폰' 잠을 깊이 못 자는 40대 이수영 씨가 병원을 찾았습니다. [이수영/수면 무호흡 환자 : 피로가 잘 안 풀리는 것 같고 머리가 무겁습니다.] 의료진은 병원에서 하루 자야 하는 통상적인 수면다원검사를 하면서 동시에 스마트폰 앱을 켜 둡니다. SBS 2023.12.11 11:06
주점서 만난 여성 성폭행한 혐의…30대 주한미군 입건 30대 주한미군이 주점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형사 입건됐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주한미군인 30대 A 병장을 강간 혐의로 형사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2.11 11:05
강원영동 눈·비 예상보다 많이 온다…호우·대설특보 동시 발령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예상보다 많은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0시 강원영동의 12일까지 강수량 예상치를 '50∼100㎜, 최대 150㎜ 이상'으로 앞선 발표의 예상치보다 늘렸습니다. SBS 2023.12.11 10:58
일면식 없는 여성들 길에서 껴안은 30대 구속 송치 길을 걷다 처음 본 여성을 뒤에서 껴안는 등 강제추행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의 관련 법률 위반,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지난 4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2.11 10:51
양천구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여러 대 긁고 도망…경찰 수사 서울 양천구 목동의 아파트 지상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누군가 긁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양천경찰서는 지난 3일 "누군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긁고 도망갔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SBS 2023.12.11 10:31
[자막뉴스] '상대적 박탈감' 간부 모집 비상…국방부, 처우개선 예고 올해 기준 전방 경계부대 소속 초급간부의 연 총소득은 소위가 3천900만 원, 하사가 3천800만 원입니다. 국방부는 2027년까지 경계부대 소속 소위는 5천만 원, 하사는 4천900만 원으로 최대 30% 올리기로 했습니다. SBS 2023.12.11 10:25
남해 먼바다 풍랑주의보…제주도 산지에 호우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오늘 낮 12시를 기해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 SBS 2023.12.11 10:21
옹진 섬 유일 산부인과 백령병원, 2년 반 만에 진료 재개 인천시는 옹진군 내 유일한 산부인과인 백령병원 산부인과가 오늘 다시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백령병원에서 전문의와 공중보건의가 산부인과 외래진료를 해왔지만, 육지보다 열악한 여건 때문에 의사를 구하지 못해 2년 넘게 외래진료가 중단됐었습니다. SBS 2023.12.11 10:16
[Pick] '성폭행 목적' 모르는 여성 집 화장실에 숨은 괴한…악몽의 7시간 모르는 20대 여성의 집에 몰래 침입해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귀가한 여성을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강간미수 등 혐의로 3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12.1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