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최경주 감독 "선수 컨디션 좋아…좋은 결과 있을 것" 한국 골프의 '전설' 최경주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남자 골프 선수단이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최 감독은 오늘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해 "우리 선수들이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에도 가지 않아 에너지 면에서도 아주 좋다"며 "시차도 없고 가까운 거리여서 한국에서 하는 기분으로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SBS 2021.07.23 15:14
여자농구 전주원 감독 "강팀 붙어…대등하게 싸울 것" 올림픽 단체 구기 종목 사상 최초로 한국인 여자 사령탑을 맡은 전주원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이 "센 팀들과 붙었지만 대등하게 경기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SBS 2021.07.23 14:52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코로나19로 1년 연기 국제농구연맹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2021 아시아컵 일정을 국제농구연맹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직후인 2022년 7월로 변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23 14:38
"대∼한민국" 짝×5 시선 강탈 일본 귀요미들…뉴질랜드전 응원 직캠 어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B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뉴질랜드의 경기에서 가시마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대한민국"을 외치며… SBS 2021.07.23 14:28
[영상] 충격패보다 더 충격? 악수 거절한 이동경…"방역수칙" vs "비매너" 대한민국이 2020 도쿄올림픽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를 상대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가운데 상대편 선수의 악수를 거부한 이동경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1.07.23 14:21
'배구 여제' 김연경, '갓연경 · 브래드 언니' 별명도 소개 '배구 여제' 김연경의 별명이 도쿄올림픽 취재진을 위한 공식 정보 사이트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취재진을 위해 마련된 사이트 '마이인포'의 선수 페이지에는 김연경의 별명으로 '갓연경'과 '브래드 언니'라고 소개돼 있습니다. SBS 2021.07.23 14:03
여자개인혼영 200m 1위 불참…김서영 메달 기대감↑ 2020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올해 여자개인혼영 200m 세계 랭킹 1위 선수가 다른 종목에 집중하기로 하면서 김서영의 메달 도전에도 더욱 힘이 실리게 됐습니다. SBS 2021.07.23 13:25
일본 야구 영웅 삼총사, 마지막 성화 주자 거론 닛칸스포츠는 나가시마 시게오 요미우리 자이언츠 종신 명예 감독과 오사다하루 소프트뱅크 호크스 야구단 회장, '고질라' 마쓰이 히데키 등 일본 야구를 빛낸 스타들이 개회식 스타디움을 나눠서 도는 마지막 성화 봉송 주자에 포함됐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1.07.23 11:35
양궁 안산, 올림픽 기록으로 예선 1위…3관왕 기회 획득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 안산이 올림픽 양궁 사상 첫 3관왕에 도전할 수 있는 티켓을 손에 쥐었습니다. 안산은 오늘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 여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에서 72발 합계 680점을 쏴 출선 선수 64명 중 1위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SBS 2021.07.23 11:31
부부는 일심동체…함께 금메달 따러 온 커플들 올림픽 개막을 불과 1주일 앞두고 결혼한 '테니스 커플'인 프랑스의 가엘 몽피스와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는 신혼여행도 미룬 채 곧바로 도쿄로 이동해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2021.07.23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