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이 다른' 타와타나낏, LPGA에 대형 신인 스타 탄생 미국 LPGA 투어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은 차원이 다른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태국의 스물 두 살 신예 패티 타와타나낏이 나흘 내내 선두를 지키며 LPGA 투어 대회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그것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해 자신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SBS 2021.04.05 11:50
'팔꿈치 가격' 현대모비스 숀 롱, KBL 재정위에 회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외국인 선수 숀 롱이 한국농구연맹,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KBL은 "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4.05 11:33
'투타 겸업' 오타니, 162km 강속구에 첫 타석 홈런 메이저리그의 일본인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가 '투타 겸업'의 진가를 제대로 드러냈습니다. LA 에인절스의 오타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2번타자 선발 투수로 출전했습니다. SBS 2021.04.05 11:21
김세영, ANA 인스피레이션 공동 3위…태국 타와타나낏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김세영 선수가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3위인 김세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21.04.05 10:22
샌디에이고 김하성, 9회 대타로 나와 내야 땅볼 미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대타로 나와 내야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와 팀이 0대 3으로 뒤진 9회말 1사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SBS 2021.04.05 09:24
황의조, PK로 시즌 10호 골…유럽 무대 첫 두 자릿수 득점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가 페널티킥으로 3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유럽 프로축구 무대에서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득점도 달성했습니다. SBS 2021.04.05 08:58
조던 스피스, 3년 9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 미PGA 투어에서 조던 스피스가 3년 9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스피스는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에서 열린 발레로 텍사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습니다. SBS 2021.04.05 08:20
황의조, 리그 10호 골…유럽 진출 후 첫 두자릿수 득점 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의 황의조 선수가 스트라스부르와 경기에서 페널티킥으로 리그 10호 골을 터트려 유럽 무대 진출 이후 첫 두 자릿수 득점을 … SBS 2021.04.05 07:42
SSG 첫 홈런 주인공은 최정…홈런 4방으로 창단 첫 승 추신수 선수가 국내 무대 데뷔전에서 안타 없이 볼넷과 도루를 하나씩 기록했습니다. SSG는 홈런 2개씩을 터트린 최정과 최주환을 앞세워 창단 첫 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1.04.05 07:42
[영상] '복귀' 손흥민 45분 소화…뉴캐슬과 2-2 무승부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3주 만에 부상에서 벗어나 뉴캐슬전에 출전해 후반 45분을 소화했습니다. 손흥민이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가운데 토트넘은 2대 2로 비겼습니다. SBS 2021.04.05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