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여성 자취방 침입 시도 男…1주일째 누군지 파악도 못했다 새벽 시간 여성 자취방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는 등 침입을 시도한 남성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새벽 0시 50분쯤, 서울 서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들어온 남성이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찾아와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SBS 2020.11.12 23:34
클로징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0.11.12 22:45
열받는 한반도, 60년 뒤엔 망고가 '국민 과일'된다? 지구 온난화 속에 요즘은 우리나라에서 망고, 바나나 같은 아열대 작물 재배가 가능해졌습니다. 60년 뒤에는 국내 경지의 절반 이상이 아열대 기후로 바뀐다는 분석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0.11.12 22:41
"이낙연 사무실에 1천만 원대 가구"…증빙자료 확보 옵티머스 관련 회사가 민주당 이낙연 대표 지역사무실에 설치된 복합기 임대료를 대납했다는 사실을 지난달 저희가 처음 보도했는데요. 옵티머스 측이 복합기뿐만 아니라 1천만 원대 가구와 사무실 집기류 등을 지원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SBS 2020.11.12 22:37
마스크 썼는데도, 딱 30초 만에 '시커먼 분진 범벅' 내일은 노동운동의 상징인 전태일 열사 서거 50주기입니다. 저희는 노동자들이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면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그제부터 짚어보고 있습니다. SBS 2020.11.12 22:35
난간 기댔다 9m 아래 추락…누가 만든 건지도 모른다 부산에서 인도 옆 난간에 몸을 기댔던 남성이 난간과 함께 9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래쪽으로 경사면이 이어져있어서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았는데, 경찰이 부실시공 여부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SBS 2020.11.12 22:28
장기 파열되고 온몸에 타박상…3살 자녀 학대한 엄마 입건 경기 하남경찰서는 세 살배기 아들을 때린 혐의로 베트남 국적 2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아들 B군과 서울 강동구에 있는 병원을 찾았다가 아이 몸에 멍이 든 것을 수상히 여긴 병원 측의 신고를 받은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SBS 2020.11.12 22:15
"선입금 포기하더라도 백신 최대한 확보할 것"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기대감이 커지면서 우리는 이 백신을 얼마나 확보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국은 개별 제약사들과 막바지 협상 중이며 미리 준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한이 있어도 최대한 백신을 많이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1.12 22:10
비수도권 급속 확산…'턱스크' 걸리면 벌금 10만 원 어제 신규 확진자는 143명으로 닷새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국내 발생의 60% 이상이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지만, 상승세 자체는 비수도권이 더 높습니다. SBS 2020.11.12 22:07
秋 "휴대폰 비번 강제 제출법 검토"…인권침해 논란 오늘 추미애 장관이 지시한 게 하나 더 있습니다. 지금 수사를 받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이 검찰에 제출한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수사팀에 계속 알려주지 않자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비밀번호를 강제로 제출받을 수 있는 법을 만드는 것을 검토하라고 했습니다. SBS 2020.11.12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