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드나들었던 '한 건물 두 병원'…228명 확진 어제 국내 확진자는 125명 늘었습니다. 곳곳의 집단 감염으로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특히 대구, 같은 건물에 있는 두 병원에서 지금까지 모두 22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0.03.31 20:30
학급·학년별 분할 등교 검토…'성적 평가' 시비 예상 교육부 출입기자인 한지연 기자와 이 내용 좀 더 살펴보겠습니다. Q. 등교는 언제쯤? [한지연 기자 : 아무리 원격 수업을 한다고 해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치르러 또 학교에 가야 합니다. SBS 2020.03.31 20:15
마스크 쓴 학생들, 줄줄이 학원행…'휴원 권고' 무색 학교 개학이 늦춰지면서 학원들은 더 사람으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혹시나 학생들 감염될까 하는 걱정 때문에 학교는 계속 문을 닫고 있는 건데 서울 시내 학원 가운데 문 닫은 곳은 전체의 20%도 되지 않습니다. SBS 2020.03.31 20:14
유치원 · 어린이집은 계속 휴원…맞벌이 부모 '막막' 학교처럼 원격 수업이 어려운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당분간 계속 문을 닫기로 했습니다. 휴가를 쓸 수 있거나 아이 봐줄 가족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다행인데, 당장 아이 맡길 데가 없는 맞벌이 부모들은 막막하기만 합니다. SBS 2020.03.31 20:14
출석 부르기부터 곤혹…'준비 안 된 원격수업' 우려 온라인 개학을 두고도 걱정하는 시선이 많습니다. 가르치는 선생님도 준비가 아직 다 안 됐고 무엇보다 원격 수업하려면 모든 학생들이 스마트 기기라든지 컴퓨터가 다 있어야 하는데 지역별로 학교별로 그 차이가 크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SBS 2020.03.31 20:09
12월 수능 맞는 고3 "준비 까마득"…학습 격차 걱정 올해 수능은 사상 처음으로 12월에 치러지게 됐고 학교에서는 새 학기를 우선 원격 수업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언제 다시 문을 열지 아직 결정된 게 없습니다. SBS 2020.03.31 20:08
고3 · 중3부터 온라인 개학…'4월 말 등교 병행' 검토 코로나19 때문에 계속 미뤄졌던 2020년도 1학기가 다음 달 시작됩니다.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는 않고 일단 온라인으로 수업을 시작하는 데 학년별로 개학 날짜가 다릅니다. SBS 2020.03.31 20:08
오늘의 주요뉴스 1. 코로나19 여파로 초·중·고등학교가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됐습니다. 다음 달 9일 고3과 중3 학생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학합니다. SBS 2020.03.31 19:5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3월 31일) 오늘 SBS 8뉴스는 10분 빠른 오후 7시 50분에 시작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사상 초유 '온라인 개학'...수능 2주 연기 ▶… SBS 2020.03.31 19:24
"맘에 든다" 배달원 문자, 처벌 어려운 이유 배달원이 사적인 연락 해도 처벌 받기 어렵다? 업무상 얻은 개인정보로 사적인 연락을 한 교직원도 처벌 받기 어려울 수 있다? 얼마 전 서울의 한 대학교의 교직원이 학생들의 개인정보에 담긴 연락처로 사적인 메시지를 보내 논란이 일었습니다. SBS 2020.03.3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