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인권보고서, 한국 부패사례로 조국·버닝썬 사건 소개 미국 국무부는 11일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통해 한국 정부의 부패와 투명성을 다루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비리 혐의와 경찰의 강남 나이트클럽 유착 사건을 소개했습니다. SBS 2020.03.12 06:47
"이라크 미군기지 로켓포 공격에 미군 2명 사망" 11일 오후 7시52분께 이라크 바그다드 북부의 타지 군기지를 겨냥한 로켓포 공격으로 미군 2명 등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0.03.12 06:40
코로나19로 게임산업도 흔들…세계 최대 E3 게임쇼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하며 게임산업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최신 게임이 첫선을 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일렉트로닉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2020' 행사가 결국 취소된 것입니다. SBS 2020.03.12 06:39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각국, 중국처럼 퍼질 것" 세계보건기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대해 세계적 대유행, 즉 '팬데믹'으로 선언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03.12 06:34
사우디, 러시아와 '원유 감산 물밑 협상' 보도 부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SPA통신은 사우디와 러시아가 산유량 감산 문제를 놓고 물밑으로 협상한다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3.12 06:33
WP "백악관, 코로나19로 유럽 전역 여행경보 3단계 적용 고려" 미국 백악관이 코로나 19 확산과 관련해 유럽 전역을 여행경보 3단계 지역으로 두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논의에 대해 잘 아는 두명의 관계자는 백악관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런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WP는 전했다. SBS 2020.03.12 06:33
미 CDC "팽이버섯 먹고 4명 사망"…제품엔 '한국산' 표기 미국 CDC,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일부 한국산 팽이버섯이 리스테리아균에 오염됐다며 절대로 먹지 말라고 공개 경고했습니다. 이걸 먹고 미국에서 지금까지 4명이 숨졌습니다. SBS 2020.03.12 06:31
이탈리아 하루 새 확진자 2천 명 넘게 늘어…각국 '국경 폐쇄' 유럽 이탈리아 상황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하루 사이 확진자는 2천 명 넘게, 사망자도 2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스페인 등 다른 유럽국가에서도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SBS 2020.03.12 06:28
WHO "코로나19는 팬데믹" 선언…"통제 가능"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의 팬데믹,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습니다. 50여 년 전 홍콩 독감, 지난 2009년 신종플루 때에 이은 세 번째 팬데믹 선언입니다. SBS 2020.03.12 06:26
미 연준, 시장요동 지속되자 이틀만에 초단기 유동성 또 확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주가가 급락하는 등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시중에 유동성 공급을 추가로 확대하기로 했다. 연합 2020.03.12 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