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여행경보 3단계 국가 60일간 여행 금지"…한국 포함 이 제한 조치에는 주둔지 변경, 임시 파견, 정부 지원 휴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여행이 해당한다고 미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국방부의 이러한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부터 30일간 유럽발 미국 입국을 금지하고 한국에 대해선 상황에 따라 여행 제한 조치 완화 가능성을 내비친 직후 나왔습니다. SBS 2020.03.12 16:11
WHO '세계적 대유행' 선언…각국 방역 어떻게 달라지나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형래 SBS 정책문… SBS 2020.03.12 16:01
[영상] 동방항공이 또…한국인 승무원 73명 대량 해고 논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진원지인 우한 등 중국 내 위험 지역에 한국인 승무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했던 동방항공이 이번에는 한국인 승무원을 대량해고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20.03.12 15:37
미 국무부 "코로나19에 해외여행 재고하라" 자국민에 권고 미국 국무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자국민에게 모든 해외여행을 재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성명을 통해 "코로나19의 세계적인 영향으로 미국 시민들에게 해외여행을 재고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12 15:18
타이완, 자가격리 위반에 또 4천만 원 벌금 폭탄…70명에 고지서 타이완에서 코로나19 자가격리를 위반한 주민이 거액의 벌금을 부과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연합보 등에 따르면 타이베이시 당국은 어제 자가격리 규정을 위반한 한 남성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라 100만 타이완달러, 우리 돈 약 3천976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SBS 2020.03.12 15:09
中 전문가 "샤워기 통한 코로나19 전염 가능성도 유의해야" 신랑에 따르면 중난산 원사는 유럽호흡기학회와 화상회의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성과와 경험을 소개하면서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중난산 원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샤워기나 배관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면서 일본에 정박했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경우 탑승객 중 20%가량 감염됐는데 이는 샤워기나 배관을 통해 바이러스 전파가 촉진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0.03.12 15:07
WHO,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선언…"각국, 이탈리아처럼 퍼질 것"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 즉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는 평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12 15:05
타이완, 자가격리 위반에 또 4천만 원 벌금 폭탄…70명에 고지서 12일 연합보 등에 따르면 타이완 북부 타이베이시 당국은 전날 자가격리 규정을 위반한 한 남성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라 100만 타이완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SBS 2020.03.12 14:53
한국에서 태국으로 입국하면 '14일간 의무 자가격리' 주태국 한국대사관은 오늘 공지문을 통해 태국 공공보건부가 한국 등 6개 코로나19 위험지역에서 오는 입국객을 대상으로 '의무 자가격리' 지침을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3.12 14:34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스페인 독감급이면 GDP의 10% 감소" 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 즉 '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한 가운데, 코로나19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클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0.03.12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