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8차 사건 범인 재심추진, 박준영 변호사가 자청 억울한 옥살이를 호소한 화성연쇄살인사건 8차 사건 범인 윤 모 씨의 재심청구 추진을 이 분야의 전문가인 박준영 변호사가 주도하겠다고 자청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9.10.10 10:24
정경심, 자산관리인에 증거인멸 전가…엇갈린 진술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최근 검찰에서 자택의 PC 하드디스크를 빼돌린 것은 자산관리인이 주도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교수가 지시했다는 자산관리인의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이어서 주목됩니다. SBS 2019.10.10 10:16
출근길 지하철 2호선 지연…"시스템 문제로 열차 간격 늘려" 출근길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운행이 20분정도 지연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오늘 아침 8시쯤 2호선 일부 구간에서 열차 간격을 표시해주는 시스템 운영 이상으로 평소보다 열차 간격을 늘려 운영하면서 내선은 15분, 외선은 20분 정도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10 10:14
차량 부착 전화번호 수집 20대 덜미…"건당 100원 받으려고" 인천 삼산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건조물침입 혐의로 2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새벽 2시 30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침입해 주차된 차량 400여 대 앞에 붙어있는 전화번호를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몰래 촬영해 수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10.10 10:00
차량 부착 전화번호 수집 20대 덜미…"건당 100원 받으려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앞에 부착된 전화번호를 몰래 수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및 건조물침입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SBS 2019.10.10 09:50
육아휴직 때도 국민연금 보험료 내면 연금액 월 2만∼5만 원↑ 육아휴직 기간에도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면 노후에 연금액이 월 2만∼5만원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법정 육아휴직 기간 1년, 현재 30∼50% 수준인 소득대체율을 기준으로 가입자가 20년 동안 국민연금에 가입해 20년간 노령연금을 받는 것을 전제로 월 연금액을 분석한 결과, 수급자는 현재보다 2만∼5만원 많은 연금액을 받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SBS 2019.10.10 09:46
"철도노조 11∼14일 파업, 열차 운행 확인하고 예매 취소하세요" 국토교통부는 철도공사 노조의 파업 예고와 관련, 열차 이용 승객들에게 운행 여부를 확인한 뒤 예매를 취소하라고 10일 당부했습니다. 승객들이 파업 사실 자체를 모른 채 역까지 갔다가 헛걸음하는 낭패와 혼란을 줄여주기 위한 것입니다. SBS 2019.10.10 09:45
출근길 지하철 2호선 지연…"시스템 문제로 열차 간격 늘려" 10일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열차 운행이 2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열차가 지연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출근길 시민들의 불만이 잇따랐으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2호선'이 1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SBS 2019.10.10 09:41
최근 10년간 범인 못 잡은 살인사건 196건…검거율 98.2% 지난 10년간 발생한 살인사건 중 범인을 검거하지 못한 사건이 196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실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발생한 살인 사건 1만64건 중 196건이 미제 상태로, 검거율은 평균 98.2%였습니다. SBS 2019.10.10 09:38
[뉴스딱] 강아지 차로 밟고 유유히…그 자리 맴돈 어미 개 시사평론가 고현준의 뉴스딱 시작합니다. 오늘 첫 소식은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네, 수백 명의 환경운동가들이 '기후 변화에 지금 당장 대응하지 않으면 인류는 멸종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세계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죠. SBS 2019.10.1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