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배가 나오지 않아서"…임산부, 54.1% 배려 못 받아 임산부 절반 이상은 대중교통에서 자리 양보 등의 배려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임산부의 날을 맞아 인구보건복지협회에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임산부 5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9.10.10 16:55
'최악의 국회?' 반말·욕설·고성 난무하는 부끄러운 국감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 SBS 2019.10.10 16:52
"사건배당 인공지능으로"…조국, 검찰개혁 국민 제안 간담회 조국 법무부 장관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검찰 개혁에 관한 국민제안 간담회'를 열었다고 법무부가 전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낮 12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열린 간담회에서 김남준 법무·검찰개혁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국민제안에 참여한 시민 15명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SBS 2019.10.10 16:27
0% 가능성 뚫었다?…조국 동생 '영장 기각' 논란인 이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태현 변호사, 박원… SBS 2019.10.10 16:01
[영상] 전희경 "조국 딸, 인턴 공고 없어" vs 서울대 총장 "안 뜬 것도 있다" 10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서울대 국정감사에서는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관련 의혹을 두고 여야 간 공방이 오갔습니다. 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 조민 씨는 일관되게 인터넷에서 공고 보고 '내가 직접 전화를 걸어 지원했다'고 하고 있다"며 "서울대에서 고교생 인턴을 하는 경우를 본 적 있냐"고 오세정 서울대 총장에게 질의했습니다. SBS 2019.10.10 15:56
[취재파일] 여덟 번째 사형제 폐지 법안, 이번에는? 자신이 일하던 모텔 투숙객과 시비하다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버린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다. 경찰 수사가 확산하면서 자수했고 언론 앞에서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인 사건이다, 상대방이 죽을 짓을 했기 때문에 반성하지 않는다"라며 막말을 던지기도 했다. SBS 2019.10.10 15:37
영재학교 신입생 70% 수도권 출신…"절반이 유명 학원 3곳 출신" 전국 영재학교 신입생의 70%가 수도권 출신이고, 이중 상당수는 유명 사교육 학원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신경민 의원이 전국 영재학교 8곳에서 제출받아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공동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영재학교 입학생 834명 가운데 585명이 수도권 출신이었습니다. SBS 2019.10.10 14:46
학교 비정규직 "기본급 5.45% 인상 등 수용 안 되면 17일 파업"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기본급 5.45% 인상 등 요구사항을 교육 당국이 임금교섭에서 수용하지 않으면 오는 17일 2차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10일 경고했습니다. 연합 2019.10.10 14:42
경북 동해안 쓰레기 더미에 등부표도 유실…잇단 태풍에 엉망 게다가 '타파'와 '미탁' 등 잇단 태풍으로 바다 항로표지시설인 등부표도 일부 떠내려갔습니다. 최근 영덕과 울진 바닷가 곳곳에는 나뭇가지와 가재도구, 어구 등 각종 쓰레기가 쌓여 있습니다. SBS 2019.10.10 14:41
'성 비위' 대학교수 4년간 최소 120명…파면·해임 53% 최근 4년간 최소 120여 명의 4년제 대학의 교수가 성 비위로 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7월 사이 전국 4년제 대학 123곳 가운데 65곳에서 나온 교원 성 비위 사건 징계는 12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9.10.10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