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대륙 클라스…중국 건국 70주년 '역대급' 열병식 현장 (feat. 트럼프, 보고있나?) 지난 1일,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는 중국 건국 7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이 열렸습니다. 병력 1만 5천여 명, 군사 장비 580여 대, 군용기 160여 대가 동원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SBS 2019.10.02 12:42
'중국 돼지' 발언 파문 UBS 이코노미스트 업무 복귀 중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관련 발언으로 정직된 스위스 투자은행 UBS 소속 이코노미스트가 업무에 복귀한다고 BBC가 1일 전했다. UBS 글로벌 자산관리 부문의 폴 도너번 이코노미스트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당신이 중국 돼지이거나 중국에서 돼지고기 먹는 것을 좋아할 경우엔 중요하다"고 거론한 뒤 지난 6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 연합 2019.10.02 11:40
美 역대 최고령 대통령 카터, 95번째 생일 맞아 미국 역대 대통령 중 최고령 대통령인 지미 카터가 만 95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지난 1일 미국 제39대 대통령을 지낸 카터 전 대통령이 만 95세가 됐다고 AP와 CNN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02 11:27
여성 팬 분신에 놀란 이란, 월드컵 예선 '여성 경기장 관전' 허용 하산 로하니 대통령 정부에서 여성문제 등을 담당하는 에브테카르 부통령은 2일자 아사히 신문 인터뷰에서 "여성을 지키기 위한 조치가 불행히도 '제한'으로 받아들여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19.10.02 11:23
태풍 미탁, 中 동부 연안 닿자마자 한국으로 제18호 태풍 미탁이 중국 동부 연안에 잠시 닿았다가 곧바로 바다로 빠져나가 한반도 남쪽을 향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중국 기상대에 따르면 미탁은 현지 시간 어제 오후 8시 저장성 저우산에 상륙했습니다. SBS 2019.10.02 11:22
'손가락 욕' 김비오 자격정지 3년 징계, 외국 언론도 주목 경기 도중 관중에게 '손가락 욕'을 해 자격 정지 3년 징계를 받은 프로골퍼 김비오에 대해 외국 언론들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AP통신은 오늘 "코리안 투어가 외설적인 동작을 한 선수에게 3년 자격 정지 징계를 내렸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김비오 사건'을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02 11:20
시진핑, 국경절 행사로 결속 다져…열병식 참가 장병 전원 포상 중국이 신중국 7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열병식 등 축하 행사를 열며 내부 결속을 다진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열병식에 참여한 장병 전원을 포상했습니다. SBS 2019.10.02 11:08
탄핵 정국 덕?…트럼프 캠프, 3분기 1천500억 원 모금 '신기록' 최근의 탄핵 정국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재선 캠프가 올 3분기에만 1억2천500만달러의 선거자금을 끌어모으며 역대 대통령 분기별 모금액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AP통신이 1일 보도했다. 연합 2019.10.02 10:44
홍콩 시위 10대 실탄 맞자 中 언론은 "경찰의 정당방위" 옹호 중국 건국 70주년인 어제 홍콩에서 시위에 참여한 고등학생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중상을 입은 뒤 중국 관영 언론은 홍콩 경찰의 정당방위 행위라고 옹호했습니다. SBS 2019.10.02 10:22
日 외무상 교체에도 한국에 대한 입장은 전임자와 '판박이' 지난달 일본 정부의 개각으로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이 새 외교수장이 됐지만, 한국에 대한 입장은 전임자인 고노 다로 방위상과 토씨까지 거의 똑같은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SBS 2019.10.02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