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건국 70주년 열병식에 '전 지구 타격 가능' 둥펑-41 첫 등장 중국 건국 70주년 국경절을 맞아 열린 대규모 열병식에서 중국의 차세대 대륙간 탄도미사일 '둥펑-41'이 처음 등장했습니다. 둥펑-41을 실은 초대형 차량 16대는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지상 무기 중 가장 마지막 순서로 나왔습니다. SBS 2019.10.01 13:24
장쩌민·후진타오 열병식장 등장…시진핑에 '무게감'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장쩌민, 후진타오 전 국가 주석과 함께 신중국 70주년 열병식장에 등장했습니다. 생존하는 전 국가 주석들이 모두 나왔다는 점에서 최근 미·중 갈등과 홍콩 문제로 어려움에 부닥친 시진핑 주석의 절대 권위에 문제가 없음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SBS 2019.10.01 13:22
비밀번호까지 바꿨지만…美 스마트홈 해킹 피해 증가 첨단 스마트홈 시스템으로 꾸며진 웨스트모랜드 씨 집에 이상한 일이 생겼습니다. 23도로 설정된 실내 온도가 갑자기 32도까지 올라가고, 집 안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이상한 음악까지 흘러나왔습니다. SBS 2019.10.01 12:41
시진핑, 건국 70주년 열병식서 "평화통일·일국양제 방침 견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일 신중국 건국 70주년 열병식에서 대만과 홍콩을 겨냥해 평화 통일과 일국양제 방침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베이징 톈안먼 광장의 열병식에서 중요 연설을 통해 중국 정부의 기본 원칙을 재확인함으로써 홍콩의 반중 민주화 시위 장기화와 대만의 독립 세력 득세 움직임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SBS 2019.10.01 11:21
"소녀상 전시 행사 보조금 취소는 폭거"…철회 요구 이어져 '평화의 소녀상'을 전시한 '표현의 부자유전·그 후'를 문제 삼아 일본 정부가 국제 예술행사에 대한 보조금을 취소한 결정을 취소하라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9.10.01 10:42
美 법무부, 여행 가이드하던 중국계 미국인 스파이 혐의로 기소 미국 법무부와 연방수사국이 샌프란시스코에서 여행 가이드를 하던 중국계 미국인을 중국 정부의 스파이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데이비드 앤더슨 미 연방검사는 현지 시간 9월 30일 중국계 미국인 쉐화 에드워드 펑을 지난달 27일 체포해 외국 정부의 요원으로 불법적으로 일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10.01 10:35
'우크라 의혹'에 트럼프 탄핵 여론↑…'찬성' 미국인 절반 육박 '우크라이나 의혹'으로 미국 하원의 탄핵 조사를 받게 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찬성하는 미국인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 방송이 여론조사기관 SSRS과 함께 실시해 현지 시간 9월 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한다는 응답은 47%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10.01 10:31
美 하원, 트럼프 변호사 줄리아니에 소환장 발부…탄핵 조사 박차 줄리아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25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2020년 대선 라이벌인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는 전화 통화를 한 이후 우크라이나 측 인사와 직접 만남을 가졌습니다. SBS 2019.10.01 10:24
낯뜨거운 포르노 스크린 노출…日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사과 일본 스포츠 용품 브랜드인 아식스의 뉴질랜드 내 매장의 홍보용 스크린에 음란 영상이 장시간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BBC 방송이 30일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01 10:13
'우크라 의혹'에 트럼프 탄핵 여론↑…'찬성' 미국인 절반 육박 '우크라이나 의혹'으로 미국 하원의 탄핵 조사를 받게 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에 찬성하는 미국인이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10.01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