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연쇄살인 용의자, 경찰이 내민 DNA 증거에도 "담담했다" 19일 부산교도소에 따르면 18일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A 씨를 접견하러 왔습니다. 경찰이 밝힌 접견 이유는 수용자 별건 수사였습니다. SBS 2019.09.19 13:56
교수들, 청와대 앞서 '조국 사퇴' 촉구…"290개 대 3천396명 참여" 대학의 전·현직 교수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사회 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며 장관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 모임'은 19일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장관이 아니라 사회 정의를 세우고 국민적 동의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하라"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9 13:50
서울 명동 횟집서 불…1명 다쳐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10분여 만에 꺼졌지만, 가게에 있던 가게관계자가 손가락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9.19 13:39
화성살인 용의자 DNA 검출된 5·7·9차 사건은 '판박이 범행' 1980년대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사건 발생 33년 만에 실체를 드러내면서 당시 범인의 끔찍한 살해수법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SBS 2019.09.19 13:19
간암 예방하는 누에 진액 '홍잠', 치매 예방에도 효과 다음은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은 다 자란 누에가 치매예방에 좋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 드립니다. 수원지국 이영춘 기자입니다. 네. 간암 예방에 효능이 있다는 누에 엑기스 홍잠이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09.19 12:47
대학 전·현직 교수들, 청와대 앞서 '조국 사퇴' 촉구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 모임'에 소속된 대학의 전·현직 교수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사회 정의와 윤리가 무너졌다며 장관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SBS 2019.09.19 12:28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미뤄지나…박원순 "시민 소통 강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을 두고 이런저런 논란이 있었는데, 박원순 시장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사업 기간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19 12:24
돼지열병 추가 신고 없어…발생지역 돼지 반출은 계속 금지 파주와 연천에서 연달아 발병이 확인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지금까지 추가 의심신고는 없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작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SBS 2019.09.19 12:12
DNA가 지목한 '화성 연쇄살인' 용의자…"범행 부인" 사상 최악의 미제사건으로 꼽혔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신원이 33년 만에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부산 교도소에 복역 중인 56살 이 모 씨를 지목했습니다. SBS 2019.09.19 12:08
북한서 흘러오는 하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사한다 국내에서 발생해 비상이 걸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감염경로를 추적하고자 정부가 북한에서 우리나라로 흘러오는 하천에서 바이러스 검사를 추진한다. 환경부는 19일 "국방부의 협조를 얻어 북한에서 유입되는 임진강, 한탄강, 한강하구 등에서 시료를 채취해 바이러스 검사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 2019.09.19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