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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횟집서 불…1명 다쳐

서울 명동 횟집서 불…1명 다쳐
오늘(19일) 오전 11시 반쯤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10분여 만에 꺼졌지만, 가게에 있던 가게관계자가 손가락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가게에 있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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